The Serif in Wonderland The Serif in Wonderland The Serif in Wonderland 개인의 공간을 개성으로 가득 채우는 맥시멀리즘이 새로운 인테리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볼드한 인테리어 컨셉트부터 선명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컬러 아이템까지 과감하게 공간에 펼쳐 보이는 맥시멀리즘의 풍경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요즘 핫한 맥시멀리스트라면 한 번쯤 고민해볼 만한 by 신진수, 권아름|
So! Paris So! Paris So! Paris 파리의 패션, 예술, 건축을 품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 같은 쏘 파리 호텔로 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쏘 파리 호텔의 로비를 비롯해 객실 곳곳에는 패션 하우스 파투Patou의 아트 디렉터 기욤 앙리가 큐레이션한 작품들로 토마스 푸제롤, 올라프 엘리아슨 등 by 권아름|
켜켜이 쌓인 집 켜켜이 쌓인 집 켜켜이 쌓인 집 아파트 대신 선택한 48㎡의 한옥. 이제 막 서울 생활을 시작한 동갑내기 부부의 미니멀 라이프. 부부의 한옥은 큼직하게 난 창문을 통해 어디서나 운치 있는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랑채와 본채로 둘러싸인 중정에는 작은 백일홍이 심어져 있다. by 권아름|
지금 서울은 #2 지금 서울은 #2 지금 서울은 #2 프랑스식 거실로의 초대, 메종 아보아보 쿠튀르 의상을 소개하는 아보아보의 쇼룸은 마치 파리의 집처럼 편안하고 이국적이다. 실제로 사용하던 오래된 빈티지 기둥을 천장 높이에 맞게 잘라서 2층을 장식했다. 공간의 일부를 철거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 남겨두어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인다. by 신진수, 권아름|
지금 서울은 #1 지금 서울은 #1 지금 서울은 #1 K뷰티, K팝, K푸드를 넘어 디자인과 아트까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서울이 뜨겁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일상에서 최근 서울에 새로 생긴 다섯 곳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현주소를 엿보았다. 다양해진 개성과 취향으로 틀에 박힌 정형화된 모습을 벗어던지고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이야기를 by 원지은, 권아름|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 널찍한 대청 사이로 푸르른 노송과 하늘거리는 색색 가지 들꽃이 바람에 흩날리고, 세월을 품어 멋이 서린 서까래 아래에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과 가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미적 영감을 선사한다. 강호지락 江湖之樂 민병헌 ‘Waterfall, Gelatinsilver Print’. 선병국 가옥은 by 권아름|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새로운 음식점이 빠르게 생겨난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세 곳에 다녀왔다. 다 계획이 있었던 와인과 음식, 뱅글 올해 4월에 오픈한 성수동 뱅글은 내추럴 와인 수입사인 뱅브로와 미쉐린 2스타 밍글스의 합작품이다. 그래서 이름도 뱅글이다. by 신진수원지은, 권아름|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데 있어 흥미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솟솟.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코오롱스포츠에서 젊은 감각과 예술적인 감성을 더한 솟솟 공간을 이어가고 있다. 건물 외관부터 건물 내부를 채우는 모든 물건과 전시 등 친환경의 가치를 전파하는 솟솟의 세계로 솟을 준비가 되었는가? by 권아름|
United for Peace United for Peace United for Peace ‘평화를 위한 연합 United for Peace’. 포르나세티가 평화주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포르나세티의 시그니처 리나 카발리에리의 얼굴에 세 가지 다른 버전의 평화를 상징하는 심벌을 새긴 플레이트 ‘Tema e Variazioni’ 시리즈를 선보인 것. 이번 신제품을 통해 포르나세티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by 권아름|
MIX&MATCH HOUSE MIX&MATCH HOUSE MIX&MATCH HOUSE 과감한 색상과 패턴, 클래식과 모던 그리고 다채로운 예술 작품으로 믹스&매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샤 발크호프의 아파트로 초대한다. 화려한 사샤 발크호프의 집은 골동품부터 현대 작품까지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 작품과 디자인 가구로 가득하다. / © Gilles Trillard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