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을 그리다 따뜻함을 그리다 따뜻함을 그리다 윤형택 작가가 그리는 단순한 인물에는 인간에 대한 따스함이 녹아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그의 작품 속 문을 두드렸다. 사랑과 고독, 생명과 죽음, 희로애락, 인간의 내면이 담긴 한 점의 예술 작품은 우리의 고단한 삶에 By 권아름|
지그재그의 재발견 지그재그의 재발견 지그재그의 재발견 가구 딜러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저메인 갤러처 Jermaine Gallacher는 최근 런던에서 떠오르는 스타 디자이너다. 빈티지 마켓에서 수집해온 소품과 고가구를 변형시키고, 금속을 더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갤러처는 매치스패션에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이를 위한 첫 컬렉션을 출시했다. 캔들 By 권아름|
작은 한옥 이야기 작은 한옥 이야기 작은 한옥 이야기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남편과 아내의 취향이 녹진히 배어든 효자동 한옥은 작지만 풍요롭고, 거창하지 않지만 근사하다. 좋은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며 게으른 쉼이 있는 효자 라운지만의 풍류를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나무 소재로 만든 제작 가구가 대부분이다. 벽에 제작된 수납장 By 권아름|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축제 프리즈와 키아프 서울 덕분에 곳곳이 전시 풍년이다. Annie Morris, Stack 8, Cobalt Blue, 2016. Ania Hobson, Tunnel, 2022. 9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축제 프리즈와 키아프 서울 덕분에 By 권아름|
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한국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 화백의 색을 입은 세르주 무이 조명이라니! 예상치 못한 협업 소식이 한껏 기대감을 모은다. 블랙으로만 선보였던 세르주 무이 조명이 처음으로 색을 입었다. 자연에서 찾아낸 색채로 화폭을 물들이는 박서보와 자연에서 찾아낸 형태를 재해석한 세르주 무이의 자연 By 권아름|
FASHION LIVING, 칼하트x투굿 FASHION LIVING, 칼하트x투굿 FASHION LIVING, 칼하트x투굿 가구와 인테리어, 패션 세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굿과 미국 워크웨어의 아이콘 칼하트의 유럽 라인, 칼하트 윕이 만났다. 두 브랜드가 협업한 남녀공용 캡슐 컬렉션은 패션 위크가 아닌 2022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발표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는 전통적인 By 권아름|
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에르메스는 가벼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투명한 종이를 덮은 나무 급수탑 형태의 구조물을 통해 홈 오브제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텍스타일이 홈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모두 에르메스가 가장 선호하는 소재이기도 한 캐시미어를 활용해 다양한 제작 방법으로 만들었다. 은은한 빛을 내는 네 개의 By 권아름|
FASHION LIVING, 펜디까사 FASHION LIVING, 펜디까사 FASHION LIVING, 펜디까사 스칼라 광장에 위치한 펜디 카사 부티크 지난해 펜디 카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B&B 이탈리아, 루이스폴센, 플로스 등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는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디자인 홀딩과 손을 잡고 패션 퍼니처 디자인, ‘FF Design’을 론칭한 것. By 권아름|
호주 원주민의 삶 호주 원주민의 삶 호주 원주민의 삶 Dibirdibi Country, 2008 © The Estate of Sally Gabori. photo ©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Thundi, © The Estate of Sally Gabori. photo © Simon Strong 멋진 건축물이 도사리는 도시의 모습과 천혜의 자연이 공존하는 호주에는 By 권아름|
FASHION LIVING, 로에베 FASHION LIVING, 로에베 FASHION LIVING, 로에베 로에베에서는 잊혀졌거나 버려진 것에 새로운 삶을 부여하는 ‘Weave, Restore, Renew’를 주제로 폴리폼 Poliform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