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는 커피 동경하는 커피 동경하는 커피 커피 열풍에 힘입어 출간된 책을 한 권 추천한다. 풍부하고 섬세한 커피 맛을 잘 표현하는 커피 평론가 심재범이 낸 <동경커피>는 <카페 마실> <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에 이은 그의 세 번째 저서다. 일본 도쿄는 서구에 비해서 커피 역사가 짧지만 도전 정신으로 독창적인 By 권아름|
건축가의 생각 건축가의 생각 건축가의 생각 새카맣게 보이는 건물 속은 환하고 반짝였다. 더 이상 비타민D 결핍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빛을 머금은 더북컴퍼니 사옥. 2014년부터 시작해 3여 년 만에 완성된 이 건물의 설계를 맡은 엔이이디 건축사사무소 김성우 소장에게 더북컴퍼니 사옥에 대한 생각을 캐물었다. 엔이이디 N.E.E.D. 건축사사무소에 By 권아름|
봄을 입은 라운지 체어 봄을 입은 라운지 체어 봄을 입은 라운지 체어 노만 코펜하겐 Norman Copenhagen이 화사한 컬러를 입은 ‘에라 Era’ 라운지 의자를 선보인다. 노만 코펜하겐의 디렉터 사이먼 리갈드 Saimon Legald가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기존 라운지 체어의 부담스러운 부피감에서 탈피해 콤팩트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 등받이부터 팔걸이까지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지닌 에라는 과하지 By 권아름|
Industrial Bed Industrial Bed Industrial Bed 유러피언 빈티지 수입 가구 브랜드 까사알렉시스의 ‘그라넷 Granate’ 베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유러피언 빈티지 수입 가구 브랜드 까사알렉시스 Casa Alexis에서 선보인 ‘그라넷 Granate’ 베드 컬렉션은 인더스트리얼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침대다. 검은색의 투박한 철제 프레임과 헤드보드는 핸드 코팅으로 마감해 사람의 손길이 By 권아름|
컨테이너에서 즐기는 요리 컨테이너에서 즐기는 요리 컨테이너에서 즐기는 요리 미슐랭 2스타 셰프 이종국이 '커먼그라운드'에서 해산물 레스토랑과 분식 푸드 트럭을 선보인다. 청춘들의 놀이터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를 활용한 공간으로 국내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커먼그라운드는 쇼핑몰을 뛰어넘어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서울 건대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즐길 수 By 권아름|
Gorgeous Paris Gorgeous Paris Gorgeous Paris 파리의 중심지에 자리한 5성급 호텔 ‘놀린스키 파리’를 소개한다.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편리한 시설이 파리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gde laubier 지중해식 요리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그랜드 살롱 Grand Salon. Ⓒgde laubier 디럭스 룸 객실 내부. By 권아름|
꽃길만 걸으소서 꽃길만 걸으소서 꽃길만 걸으소서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마저 포근해 딱 걷기 좋을 때다. 투박한 스니커즈보다 산뜻한 플랫 슈즈로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할 것. 조금 화려해도 좋은 5월의 플랫 슈즈들. 1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지 컬러로 베이식한 레이스업 플랫 슈즈는 앤아더스토리즈. 8만9천원. 2 발목에 스트랩을 더해 여성스러운 By 권아름|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와 일본의 전통 공예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 ‘마스터리 오브 아트: 반클리프 아펠’이 교토 국립근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세심한 디테일의 제작 과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 전 세계의 여러 박물관에서 헤리티지 컬렉션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By 권아름|
리미티드를 받아주세요. 리미티드를 받아주세요. 리미티드를 받아주세요.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5월을 위해 출시된 리미티드 뷰티 패키지 유독 선물할 일이 많은 5월, 선물은 주는 이의 마음뿐 아니라 그 사람의 감각과 센스를 대변한다는 사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의 연속이라면 5월을 위한 뷰티 브랜드의 친절한 리미티드 패키지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By 권아름|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초창기 플로스의 이미지를 구축한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아킬레&피에르 자코모 카스틸리오니의 조명 모음. TARAXACUM 철제 프레임에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뿌려 만드는 코쿤 기법으로 제작된 타락사쿰은 1960년에 디자인된 조명이다. 종이처럼 얇아서 빛은 투과되면서도 찢어지지 않는다. ARCO 1962년 출시한 아르코는 플로스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이다.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