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①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①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①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THE SCENE OF TRIBÙ THE SCENE OF TRIBÙ THE SCENE OF TRIBÙ 강렬한 색채와 기교 대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은근함 그리고 거친 자연을 견디는 강인함까지 지닌 아웃도어 가구, 트리뷰를 위한 공간이 열렸다. 마치 유럽의 한 저택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용인 외곽의 자연이 어우러지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폭 담아낸 이곳, 트리뷰 하우스를 찾았다. By 이호준|
셰프의 귀환 셰프의 귀환 셰프의 귀환 스타 셰프의 감각으로 탄생한 카르네 마레는 활기를 잃었던 시포트 디스트릭에 다시 한번 뉴요커를 불러 모을 보물 같은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 분명하다. By 이호준|
이 영화도 있어? 이 영화도 있어? 이 영화도 있어? SNS에서 심심찮게 OTT 서비스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온다. 거기에 적힌 넷플릭스 평 중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에 심히 공감한 바 있었는데, 유독 눈이 가는 코멘트가 또 있었다. 국내 OTT 서비스 왓챠를 두고 ‘이 영화가 있다고?’ 라는 평이었다. By 이호준|
NORDIC TEMPERTURE NORDIC TEMPERTURE NORDIC TEMPERTURE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장 보편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덴마크 디자인 가구 브랜드 구비이야기. By 이호준|
PEACEFUL DAYDREAM PEACEFUL DAYDREAM PEACEFUL DAYDREAM 제각기의 오름이 만들어낸 기묘한 능선 속 이상향 같은 공간. 평온한 여유가 부유하는 이곳, 스누피 가든은 제주의 자연과 찰스 슐츠의 철학적인 메시지로 이룩한 어른과 아이 모두의 네버랜드다. By 이호준|
OFF-WHITE IN HOME OFF-WHITE IN HOME OFF-WHITE IN HOME 오프 화이트의 홈 컬렉션은 어떨까. 아티스틱한 패턴과 그래픽이 유달리 인상적인 이 브랜드가 이탈리아 테이블 브랜드 지노리 1735와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By 이호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④ 미완의 미학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④ 미완의 미학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④ 미완의 미학 여전히 채워나갈 것이 많다는 페르마타 최혜진, 윤권진 대표는 일말의 조급함 없이 그저 좋아하는 것들만 아스라히 자리할 집을 만들어간다. 미완성의 공간이 품어낸 너른 여유를 만끽하며. By 이호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③ 매일 만드는 아름다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③ 매일 만드는 아름다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③ 매일 만드는 아름다움 나무를 다루는 작가 최성우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가의 손에서 만들어진 도구는 파주에서 보내는 그의 나날을 대변하고 있었다. 무해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