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숨어 있는 집 색이 숨어 있는 집 색이 숨어 있는 집 흰 크림을 두른 레드 벨벳 케이크의 단면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붉은 계단과 짙은 녹색의 복도 그리고 푸른색으로 칠한 서재가 시야에 들어온다. 새하얀 집 안 곳곳에 각양각색의 컬러를 품은 김포의 타운하우스를 찾았다. 높은 천고와 집안 가득 햇살이 들어오는 화이트 톤의 By 이호준|
디터 람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번째 만남 디터 람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번째 만남 디터 람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번째 만남 올해 초 100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이 디터 람스의 AB1 탁상시계에 오렌지와 파스텔 톤 블루 컬러를 입힌 BC02를 선보인 바 있다. 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의 협업을 통해 그간 선보였던 아이코닉한 아이템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변신은 하이파이 벽걸이 By 이호준|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갤러리와 편집숍 사이의 그 어딘가를 표방하는 피노크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처럼 공예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이 되기를 바란다. 문을 열면 하얀 진열장에 전시된 다양한 도기가 시선을 끈다. 새로운 숍을 발견하게 되면 괜스레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곤 By 이호준|
WAKE UP YOUR SKIN WAKE UP YOUR SKIN WAKE UP YOUR SKIN 마스크에 가려 풀 죽어 있는 피부를 깨울 시간. 생기 넘치는 피부를 완성할 스킨케어 제품을 모았다. 1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강력한 피루베이트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한층 밝은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40ml 2 나스 ‘스킨 라이트 By 이호준|
카우스 연대기 카우스 연대기 카우스 연대기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이 25년 동안 구축해온 카우스의 세계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 <What Party>를 마련했다. 피규어뿐 아니라 카우스 데뷔 초기작부터 회화, 캐리커처, AR 아트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석촌호수를 부유하는 By 이호준|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군더더기를 뺀 외관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인 미학과 바우하우스, 미드센트리에 기반한 기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과감하게 발휘한 장인 정신까지.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 이야기. 네리&후가 디자인한 디시플린 소파. L자 형태부터 긴 벤치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By 이호준|
디자이너의 홈 스타일링 디자이너의 홈 스타일링 디자이너의 홈 스타일링 자라홈이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테나 칼데론 Athena Calderone과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는 라이브 뷰티풀, 쿡 뷰티풀 등 인테리어 스타일링은 물론 요리 관련 저서를 출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토리텔러다. 이번 컬렉션은 아테나 칼데론이 직접 브루클린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By 이호준|
GO OUTSIDE! GO OUTSIDE! GO OUTSIDE! 야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꿈꾸며 둘러보는 아웃도어 체어 리스트.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한 리버사이드 체어는 강한 탄성과 내화성을 자랑한다. 토논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문의. 1960년대 발코니나 테라스에서 티타임과 피크닉을 즐겼던 문화에 대한 향수를 모티프로 제작된 트리베카 체어는 By 이호준|
봄은 컬러다 #GREEN ASH + MINT 봄은 컬러다 #GREEN ASH + MINT 봄은 컬러다 #GREEN ASH + MINT 다채로운 컬러는 기분을 금세 좋아지게 하는 마법이 있다. 팬톤에서 선정한 2021년 S/S 컬러를 입은 제품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물들여보자. GREEN ASH + MINT 민트 향을 맡았을 때 느껴지는 활력과 상쾌함을 표현한 민트는 공간에 생동감을 주고 싶을 때 훌륭한 해결책이 될 By 이호준|
DRESS UP YOUR BED #ETHNIC MOOD DRESS UP YOUR BED #ETHNIC MOOD DRESS UP YOUR BED #ETHNIC MOOD 긴긴 겨울을 함께한 두꺼운 베딩은 이제 넣어두자. 봄을 맞아 침대도 새 옷을 입어야 할 때다. 봄 기운이 가득 담긴 베딩으로 한층 화사한 침실을 만들어보자.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침구 관리법과 손쉬운 용어 정리까지 준비했으니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 ETHNIC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