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에 대한 환경적인 생각 가죽에 대한 환경적인 생각 가죽에 대한 환경적인 생각 밀라노에서 열린 가죽&소재 박람회 리네아펠레에 다녀왔다. 그간 갖고 있던 가죽에 대한 편견이 모조리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린 가죽&소재 박람회 리네아펠레 Lineapelle에 다녀왔다. 매년 2월과 10월에 진행되는 리네아펠레는 밀라노뿐 아니라 뉴욕, 런던, 도쿄, 광저우에서도 By 문은정|
Adorable Fat Adorable Fat Adorable Fat 통통해서 더욱 매력적이야. 자꾸 말랑말랑한 촉감이 연상되는 ‘구버 캔들’은 루밍에서 판매. 3만4천8백원.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러운 것은 동물이 지닌 엄청난 재능이다. 오토만이나 스툴로 쓸 수 있는 ‘레스팅 베어’는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33만원. By 문은정|
NOW CREATOR 한지로 보는 빛 NOW CREATOR 한지로 보는 빛 NOW CREATOR 한지로 보는 빛 권중모 작가는 전통 소재를 사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한지의 투과성, 두께, 색상, 패턴을 연구하여 디자인한 레이어즈 테이블 램프 그는 공대를 다니다 그만두고 바르셀로나로 가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재미있는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디자인 미술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계약직으로 By 문은정|
체코에서 왔어요 체코에서 왔어요 체코에서 왔어요 청담동의 가구 매장 플롯에서 체코의 가구 브랜드 톤 TON의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톤의 CEO인 밀란 도스타릭과 수출 매니저인 라덱 스카셀이 방한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가 참여해 체코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밀란 도스타릭 대표는 “지난 By 문은정|
Food Reviews 먹거리 신제품 Food Reviews 먹거리 신제품 Food Reviews 먹거리 신제품 이번 달에는 어떤 신제품들이 출시됐을까. 새로 나온 먹거리를 씹고 뜯고 맛보고 리뷰했다. 01 올반 얇은피 인생 왕교자 랍스터 마치 전문점에서 먹는 듯 고급스러운 만두 최근 식품업계에 얇은 피 만두 전쟁이 벌어졌다. 얇은 피 인생 왕교자 랍스터 맛은 그중 By 문은정|
뱅상 그레그와르의 예언 뱅상 그레그와르의 예언 뱅상 그레그와르의 예언 프랑스의 트렌드 예측 전문기관 넬리로디의 라이프스타일 파트 대표 뱅상 그레그와르가 한국을 찾았다.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난 그가 다가올 F/W와 2020년 S/S의 홈 스타일링 트렌드를 짚어주었다. 알로소 루야 Ruya 뱅상 그레그와르 래디컬리즘 RADICALISM By 문은정|
마이클과 아테라 마이클과 아테라 마이클과 아테라 마이클이 아테라를 만난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뉴욕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테라 Atera’의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는 말이다. 아테라는 뉴욕에서 소위 잘나가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힌다.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U자형으로 된 좌석이 배치되어 By 문은정|
광주요와 수향의 만남 광주요와 수향의 만남 광주요와 수향의 만남 광주요 한수민 팀장과 수향의 김수향 대표를 만나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광주요의 한수민 팀장과 수향의 김수향 대표. 광주요와 수향이 콜라보레이션한 단지 시리즈 향. 광주요는 그간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왔다. 이번 ‘광주요×수향 단지시리즈 향’ 프로젝트는 By 문은정|
주당들의 술 리스트 주당들의 술 리스트 주당들의 술 리스트 자타공인 주당들에게 요즘 무슨 술을 마시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이리도 화려한 리스트가 왔다. ©gettyimageskorea QUESTION 1 물처럼 음료처럼 데일리로 마시는 술이 있는가? 2 요즘은 어떤 것에 꽂혀 있나? 3 이제 슬슬 가을인데, 어떤 술을 마셔볼 생각인가? 4 By 문은정|
full of COZINESS full of COZINESS full of COZINESS 돈암동에 위치한 손명희씨의 집은 머무르고 싶은 편안함으로 가득했다. 손잡이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니오만의 하이보드 빈티지 캐비닛을 중심으로 파란색 패브릭 소파와 르 코르뷔지에의 LC2 소파를 놓았다. 볼드한 느낌의 로버트 하우스만 조명은 2주 전 도착한 것이다. 인터뷰가 끝났지만 쉽사리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