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 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 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 라이카가 흑백사진 전용 디지털카메라인 라이카 M 모노크롬의 125대 한정판 ‘라이카 M 모노크롬 드리프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와 협업한 이번 에디션은 기존 라이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세피아-브라운 컬러의 몸체와 주미크론- M28mm f/2 ASPH 렌즈, By 문은정|
레고×나사 레고×나사 레고×나사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NASA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은 어른들의 물욕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다. 나사와 협업한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 50년 전 실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 이글을 참으로 정교하게 재현해냈으니까. 심지어 울퉁불퉁한 달의 표면과 By 문은정|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이런, 또 야근을 했다. 잡지판에서 몇 년째인데도 도무지 익숙하지가 않다. 머릿속에 가득한 종이 쪼가리들을 훌훌 털어내고 싶어 텅 빈 강남대로를 정처 없이 쏘다녀본다. 언주역에서 학동역으로, 학동역에서 을지병원 사거리로, 그리고 디태치먼트로. 그렇다. 오늘의 목적지는 신사동의 내추럴 와인 바 ‘디태치먼트’다. By 문은정|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네리&후+시간을 담은 가구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네리&후+시간을 담은 가구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네리&후+시간을 담은 가구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두 번째 이야기는 남편인 린든 네리 Lyndon Neri와 아내인 로사나 후 Rossana Hu가 함께 운영하는 건축 스튜디오 네리&후 Neri&Hu다. 상하이와 런던에 회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By 문은정|
올 여름은 채소 보양식 올 여름은 채소 보양식 올 여름은 채소 보양식 삼계탕 말고 새로운 보양식은 없을까? 베이스이즈나이스의 가지고추밥은 그 훌륭한 대안이 된다. 영양 과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정한 보양이란, 오히려 채소를 통해 몸을 가볍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특히 제철 맞은 여름 채소는 이 계절에 필요한 영양을 가득 담고 있어 꽤나 By 문은정|
주말에 가기 좋은 노천카페 주말에 가기 좋은 노천카페 주말에 가기 좋은 노천카페 이번 주말에는 바람 선선한 노천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어떨련지. //www.instagram.com/p/Bx2MQWClLuY/?utm_source=ig_web_copy_link 북한산 플레이 고양시에 위치한 '플레이'는 통유리창을 통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북한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다. 작년, 아버지가 운영하던 음식점을 물려받아 세련된 카페로 탈바꿈시켰다고. 카페 앞에는 계곡을 By 문은정|
Deep Dive Deep Dive Deep Dive 마치 심해의 색처럼 눈부시게 푸르른 블루 아이템을 모았다. 빛에 반짝이는 이슬을 연상시키는 가스테헬미 접시는 오이바 또이까가 디자인한 것으로 이딸라. 2개 5만8천원. 음악 소리마저 청명하게 느껴지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는 뱅앤올룹슨. 22만원.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몸을 사려야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몸을 사려야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몸을 사려야지’ 옛날 옛적 계절마다 동물의 뿔과 쓰디쓴 약초를 넣고 달인 한약을 콜라처럼 마셔대던 아이가 있었다. 그 병약한 꼬꼬마는 어느덧 자라나 유흥을 좋아하는 30대 중반이 되었다는 새드 엔딩 스토리. 르 메르디앙 호텔 ‘허우’의 불도장. 예상했겠지만 에디터의 과거다. 툭하면 By 문은정|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운영하는 빌라레코드는 가구뿐 아니라 공간을 구성하는 음악, 향, 그림 등 다양한 공간 콘텐츠를 다룬다. 최근 빌라레코드에서 신사동에 바와 카페가 합쳐진 복합 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미드센트리풍의 공간에서는 1960~70년대 빈티지 조명 등 집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을 By 문은정|
세르주 무이 상륙! 세르주 무이 상륙! 세르주 무이 상륙! 프랑스를 대표하는 조명 브랜드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가 도산 공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세르주 무이는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세르주 무이가 1952년부터 63년까지 단 10년간의 창작만으로 디자인 역사에 족적을 남긴 브랜드다. 여인의 가슴 모양을 닮은 조명 펜던트와 각각의 펜던트를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