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술 6월의 술 6월의 술 시원한 한 잔이 간절한 계절, 냉장고에 쟁여둬야 할 두 병의 술을 소개한다. 제주 펠롱 에일은 흑돼지 두루치기, 한치 물회, 갈치조림 등 제주 향토 음식과의 페어링을 고려해 개발된 생맥주다. 이제는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 330~355ml. tel 02-2235-5559 릴레 By 문은정|
Summer Scent Summer Scent Summer Scent 초여름의 무더위를 청량하게 달래주는 향의 세계로. 향을 피운 뒤 안에 쌓인 재만 털어내면 깔끔하게 향을 즐길 수 있는 ‘인센스 캐쳐’. 파이브앤다임 제품으로 서울번드에서 판매. 11만6천원. 후박피와 한방 재료, 바질 등의 허브, 향신료 등 By 문은정|
드디어 한국에도 드디어 한국에도 드디어 한국에도 국내 출시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돌체앤가바나의 ‘시칠리이즈 마이 러브 Sicillia is My Love’ 컬렉션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돌체앤가바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모티프로 탄생한 소형 가전 컬렉션이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By 문은정|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오랜 역사를 지닌 고택에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과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이 작품을 내걸었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 ‘한국적인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우리만의 아름다움 말이다. 운경고택 마당 한켠에 평상을 놓아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대나무로 By 문은정|
한국의 꽃 한국의 꽃 한국의 꽃 로얄코펜하겐에서 덴마크 정원을 모티프로 한 ‘블롬스트’ 라인을 출시했을 때, 내심 부러운 마음이 들었더랬다. 우리나라의 꽃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데…. 그런 에디터의 마음을 알았는지, 로얄코펜하겐에서 25주년을 맞아 국내 한정판 ‘플로라 코리아니카’를 출시했다. ‘플로라 다니카’는 1790년 출시된 최상위 라인으로 덴마크 식물도감에 수록된 By 문은정|
COZY HOME CAFE COZY HOME CAFE COZY HOME CAFE <메종> 5월호 멤버 표지는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 머신 ‘프리마돈나 엘리트’와 디스틴타 퓨어 화이트 전기주전자, 토스터, 미니 오븐으로 꾸민 홈 카페 테이블이다. 인더스트리얼한 바 테이블과 선반은 하우스라벨. 오돌토돌한 도트 장식이 돋보이는 화병은 테루스카 Teruska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1980년대 디자인된 By 문은정|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오는 6월에는 없는 일을 만들어서라도 동대문에 다녀와야겠다. 오는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이 진행되기 때문.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 지난달 취재차 들른 해방촌 ‘소식’에서 사찰 음식에 술 먹는 재미를 알았다. 알딸딸하니 기분은 좋은데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 덕택에 매일 밤 홈 바에 앉아 채소 안주를 씹으며 술잔을 기울였다. 깊게 빠져서는 아침도 점심도 되도록 채소를 먹었다. 비욘드 미트로 만든 버거 By 문은정|
디자인의 시간 디자인의 시간 디자인의 시간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빕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을 목표로 진정한 아름다움의 정의를 구현하고 있었다. 덴마크에 있는 빕의 셸터. 조립형 마이크로 주택으로 만들어졌으며 예약을 통해 숙박할 수 있다. 내부는 모두 빕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꾸며졌다. By 문은정|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오래 봐도 지루하지 않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꾸민 목동의 한 아파트에 다녀왔다. 깔끔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유지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그레이 톤으로 꾸민 거실 겸 다이닝 공간. 베르판 VP 글로브 조명과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카펫을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