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y Place For My Place For My Place 천편일률적으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또렷이 담아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탈바꿈한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다녀왔다. 넓은 침실을 두 개로 나누어 드레스룸을 만들었다. 집은 패션과 다르다.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그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이 가장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By 문은정|
Oh My Green! Oh My Green! Oh My Green! 온 세상에 초록이 지천인데도 집 안 가득 싱그러움을 채우고 싶다. 연필을 인중에 올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퍼플 펜슬 월 아트는 마인아트 제품으로 런빠뉴. 55만원.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 머신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에센자 미니. By 문은정|
NESPRESSO VERTUO 디자이너 종킴 NESPRESSO VERTUO 디자이너 종킴 NESPRESSO VERTUO 디자이너 종킴 '공간의 기분' 저자이자 공간 디자이너 종킴의 네스프레소 홈카페를 소개합니다. By 문은정|
와인 애호가들의 레스토랑 와인 애호가들의 레스토랑 와인 애호가들의 레스토랑 항상 감각적인 레스토랑으로 들썩이는 도산공원 일대에 와인 애호가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곳이 오픈했다. 모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에미넌트는 ‘특정 분야에 뛰어나다’는 이름처럼 각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모여 다양한 기법과 문화를 더한 내추럴 퀴진을 선보인다.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130여 종의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 한 끼의 힘’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 한 끼의 힘’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 한 끼의 힘’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는 자신을 보곤 깨달았다. 너, 요즘 피곤하구나. 빌즈 강남점 몸과 마음은 한 덩이인지라 쉽사리 영향을 받는다. 컨디션이 좋은 날의 문제는 깃털처럼 가볍고, 피로할 때 마주하는 사소함은 활처럼 따갑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 한 끼, 비타민이 By 문은정|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스타일을 규정할 단어는 없다. 오랜 세월 동안 찬찬히 빚어낸 오직 신경옥만의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논현동 건물을 특별하게 탈바꿈시켰다 하여 잠시 다녀왔다. 신경옥은 자신도 작업실에 온 것이 오랜만이라며, 평소에는 항상 공사 현장에 나가 있다고 했다. By 문은정|
갖고 싶은 블랙&화이트 갖고 싶은 블랙&화이트 갖고 싶은 블랙&화이트 소유욕을 자극하는 3월의 시크한 신상 다섯 개. 쿠스미티에서 알랭 듀카스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르떼블랑 알랭 듀카스’는 백차에 라즈베리와 장미 향을 첨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tel 02-533-1867 테팔의 매직핸즈 블랙라벨 인덕션 8P 세트는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손잡이를 By 문은정|
Waiting for Spring Waiting for Spring Waiting for Spring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화사하게 만개한 플로럴 아이템을 감상해본다. 라익스뮤지엄에 보관된 명화를 아트월로 제작한 ‘부케 오브 플라워’. 얇고 가벼운 카드와 커넥터로 구성됐다. 익시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0×100cm, 10만8천원. 골드와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는 암체어는 까레. By 문은정|
이달의 맥주 이달의 맥주 이달의 맥주 맥주가 차고 넘치는 시대다. 이번 달에는 또 어떤 맥주를 마셔볼까. 홉하우스 13 위스키 회사에서 만든 맥주는 어떤 맛일까. 디아지오코리아에서 한국 시장에 최초로 론칭하는 맥주다. 기네스를 생산하는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만든 것으로, 병과 케그의 2종 중 골라 마실 수 있다. web By 문은정|
이딸라×재스퍼 모리슨 이딸라×재스퍼 모리슨 이딸라×재스퍼 모리슨 빅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여전히 꾸준하다. 이번에는 이딸라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이 만나 다이닝 컬렉션 ‘라미 Raami’를 선보였다. 핀란드어로 프레임을 뜻하며 유리와 세라믹, 나무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조합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다이닝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이제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