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F를 받은 최초의 외국인 MOF를 받은 최초의 외국인 MOF를 받은 최초의 외국인 1982년부터 영업한 노포 베이커리 김영모 과자점에서 경사가 났다. 김영모 명장의 아들 김영훈 셰프가 외국인 최초로 MOF를 수상했기 때문. MOF는 1924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 3~4년마다 개최되는 프랑스의 유서 깊은 장인 공모전으로, 200개 이상의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을 뽑고 있다. 특히 By 문은정|
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온갖 날의 미식 여행>은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요리 잡지 <쿠켄>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정연주 에디터의 첫 단행본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차곡차곡 쌓은 음식에 대한 생각과 허를 찌르는 전문성이 담겼다. 작가는 사실 정연주를 오래 보았다. 잡지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그녀를 볼 By 문은정|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그는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빗 Evett의 오너 셰프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의 출신이다. 이번 코스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By 문은정|
모더니스트의 홈 바 모더니스트의 홈 바 모더니스트의 홈 바 시크함으로 똘똘 무장한 모더니스트의 혼술 공간. 와인 마실 때 요긴하게 쓰이는 마세나 글라스는 바카라. 38만원. 그냥 갖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크리스털 와인 스토퍼는 바카라. 2개 세트 36만원. 머들러, 스트레이너, 지거로 구성된 클럽 드링크 By 문은정|
House with Two Moods House with Two Moods House with Two Moods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집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공간이 공존하는, 어디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함이 있었다.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거실. 대화를 좋아하는 둘은 일상의 이슈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빛이 잘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백화점 푸드 코트를 어슬렁대며 쓸데없는 것들을 사대다가, 최근 리뉴얼 오픈한 와인 편집숍 바 테이블에 앉았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 낮부터 얼굴 벌게지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다. 잔술로 주문하려 메뉴판을 뒤적여보지만 아는 것보다 생소한 것이 더 많다. 이럴 땐 재빨리 와인 By 문은정|
메라톤의 쇼룸 메라톤의 쇼룸 메라톤의 쇼룸 리네마루를 운영하는 회사 메라톤에서 압구정에 쇼룸을 오픈했다. 열경화성 수지화장판인 HPL을 응용한 강마루와 외장재 등의 제품뿐 아니라, 이를 응용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1, 2층으로 이루어진 80여 평 규모의 쇼룸은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마련했는데, 의자와 By 문은정|
House-warming PARTY IDEAS House-warming PARTY IDEAS House-warming PARTY IDEAS 같은 집들이 파티라도 어떤 성향의 손님인지에 따라 플레이트 구성이 달라져야 한다. 세 가지 스타일의 집들이 테이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FOR FRIENDS 결혼한 친구들은 늦은 밤까지 외출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집들이 파티의 시간을 이른 아침으로 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 By 문은정|
THE GARDEN OF THOUGHTS THE GARDEN OF THOUGHTS THE GARDEN OF THOUGHTS ‘생각의 정원’은 켈리타 아뜰리에의 시적인 분위기를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림을 그리고 식물을 가꾸는 켈리타 아뜰리에의 아름다운 일상을 향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켈리타 가든의 계절을 담은 자연의 향과 오래된 책, 가죽에 밴 시간의 향을 담았으며 김현성 작가의 동으로 만든 By 문은정|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작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를 선보였던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브라질에서 <남반구의 기하학, 멕시코에서 파타고니아까지> 전시를 선보인다. ⒸLuiz Zerbini ⒸJaime Acioli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기하학적 예술과 색채를 기념하기 위해 콜럼버스 이전 시대와 현대에 이르는 70명의 예술가가 제작한 250여 점의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