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ganic Man The Organic Man The Organic Man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균형 잡힌 일상을 꾸려가는 조슈아 카이저 대표의 삶을 엿보았다. 잠시 차를 홀짝이며 이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태국 치앙마이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루비우롱 원산지 차밭에서의 조슈아 대표. 나이 든 자신의 모습을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 봄이면 흙 내음 진하게 머금은 냉이나 달래 같은 것이 지천에 널려 있었다. 경복궁 생과방의 궁중병. 여름 한중 장마철이면 뜨겁게 삶아낸 옥수수 김으로 집 안이 자욱했고, 가을에는 산을 헤매며 밤이나 도토리 따위를 모아왔다. By 문은정|
아직 생소한 페루 커피 아직 생소한 페루 커피 아직 생소한 페루 커피 페루는 세계 최대의 유기농 커피 생산국이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페루관광청과 주한 페루무역대표부는 ‘2018 카페쇼’에서 ‘카페 델 페루’의 첫선을 보였다. 카페 델 페루는 페루의 통합 커피 브랜드로, 페루는 매년 생산되는 약 23만 톤의 커피 중 3분의 1이 By 문은정|
Cabinet of CURIOSITY Cabinet of CURIOSITY Cabinet of CURIOSITY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정선 대표가 첫 사무실을 오픈했다. 한남동 언덕에 위치한 그녀의 공간은 회사 이름인 ‘엘세드지’처럼 색다르면서도 아름다운 스타일을 찾기 위해 호기심을 놓지 않고 있었다.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빈티지 임스 체어가 놓인 사무실. DK3 테이블 위에 By 문은정|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갖고 싶은 튜브가 있다. 아니, 갖고 싶은 스툴이 있다. 프라다와 베르너 팬톤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툴. 베르너 팬톤과 프라다가 협업해 만든 튜브형 스툴 말이다. 1960년에 선보인 베르너 팬톤의 대표 제품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프라다에서 패션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By 문은정|
Remember Me Remember Me Remember Me 내추럴 와인으로 유명한 숍&레스토랑에서 반응이 좋은 와인 몇 병을 추천 받았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금 가장 핫한 내추럴 와인 리스트가 탄생했다. Recommended By 비노스앤 일반 소매점에서 찾기 힘든 내추럴 와인을 다량 구비하고 있는 대표적인 내추럴 와인숍. By 문은정|
색다른 와인잔 색다른 와인잔 색다른 와인잔 같은 술도 어떤 잔에 담느냐에 따라 맛이 바뀐다. 색다르게 마시고 싶을 때는 색다른 와인잔에 따르면 된다. 독특한 구조감을 지닌 와인잔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 콜롬보가 1968년에 만든 ‘스페리코 시리즈’ 중 하나다. 루밍에서 판매. 5만7천원. 이탈리아어로 ‘핸드메이드’를 뜻하는 리델의 By 문은정|
이욱정PD의 새로운 공간 이욱정PD의 새로운 공간 이욱정PD의 새로운 공간 KBS에서 <누들로드> 이욱정PD와 함께 ‘KBS 쿠킹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KBS 신관 누리동 2층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으로, 카페 메뉴뿐 아니라 수제 버거와 탄탄면, 완탕면 등의 캐주얼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저녁과 주말에는 각종 모임을 위한 대관도 By 문은정|
메종X브링그린 고메위크 메종X브링그린 고메위크 메종X브링그린 고메위크 박수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67소호에서 열린 메종과 브링그린이 함께한 고메위크 2018 //youtu.be/NRkec8AnrzU By 문은정|
늦가을의 동반자 늦가을의 동반자 늦가을의 동반자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데워줄 전기 주전자 3종을 소개한다. 1 WMF의 로노 무선 주전자는 1.6L 용량에 최대 2400W의 강력한 파워가 특징이다. 넉넉한 양의 물을 단시간에 끓일 수 있다. tel 080-857-8585 2 내부는 스테인리스, 외부는 플라스틱의 이중 단열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