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조리 도구 스마트 조리 도구 스마트 조리 도구 글래머러스 펭귄의 유민주 셰프는 조리를 효율적으로 돕는 조리 도구를 즐겨 사용한다. 꼼꼼하게 고른 그녀의 주방을 엿보았다. 방송 시 오븐을 대체할 수 있는 조리 도구를 많이 부탁 받는다. 당시에 가져갔던 것이 필립스의 에어프라이어다. 요즘은 저가형도 많지만, 필립스가 오리지널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차와 함께 시간은 조금 천천히 흐른다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차와 함께 시간은 조금 천천히 흐른다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차와 함께 시간은 조금 천천히 흐른다 여느 잡지사 사람들처럼 나의 시간도 5배속쯤 정신없이 흘렀다. 아름다운 유리 다기는 SB 래플리카 제품으로 서울번드에서 판매. 일에 취하고 술에 취하니 삶도 점점 어그러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차를 마셨다. 보이차로 시작해 육보차, 용정차, 랍상소우총…. 신기했다. 적어도 차를 마시는 By 문은정|
AirDresser in my Space AirDresser in my Space AirDresser in my Space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대표는 삼성 에어드레서를 현관에 두고 싶다고 말했다. 집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에 두어도 될 만큼 아름답고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기 때문이다. 공간 디자인 회사인 빌트바이와 가구 브랜드 빌라레코즈를 운영하는 임성빈 대표를 부르는 호칭은 바로 공간 디자이너다. By 문은정|
가을 소풍 가을 소풍 가을 소풍 역대급 폭염이 드디어 가고 선선하고도 청명한 날씨를 만끽할 때가 왔다. 산으로 들로 놀러 갈 때 들고 나가기 좋은, 가을 소풍을 위한 3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해마다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는 포트넘앤메이슨의 피크닉 바구니 ‘싱글핸드 헌츠맨 햄퍼’. 인기 티 4종과 비스킷, 쇼트 By 문은정|
Artistic Rug Artistic Rug Artistic Rug 작품을 벽에 걸지 않고 바닥에 깔았다.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상상력 넘치는 스케치를 그대로 담은 러그는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기하학적인 패턴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 ‘인피니’ 러그는 보에에서 판매. 1천만원대. By 문은정|
미식가의 컬렉션 미식가의 컬렉션 미식가의 컬렉션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이자카야 ‘달아래’와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는 ‘달아래, 면’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그의 애장품 리스트를 소개한다. 달아래 청담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테이블 세팅용 트레이를 한참 찾았다.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던 차, 허명욱 작가의 옻칠 트레이를 By 문은정|
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소피스 갤러리의 이희수 대표는 모던한 스타일의 무채색 아이템을 좋아한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아름다운 그녀의 오피스 아이템을 감상해보자. 1년 전부터 나의 공간에 정착한 스피커는 루악오디오의 R2mk3 와이파이 스테레오 시스템이다. 크기가 작아 선반처럼 좁은 장소에 놓기도 By 문은정|
덴마크 정원을 그릇에 담다 덴마크 정원을 그릇에 담다 덴마크 정원을 그릇에 담다 덴마크어로 꽃을 뜻하는 로얄코펜하겐의 ‘블롬스트 Blomst’. 덴마크 정원의 꽃을 담은 블롬스트 컬렉션. 아티스트 보우터 돌크의 작업실. 블롬스트 라인의 카멜리아 플레이트. 1779년에 출시된 패턴 No.2 블루 플라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한 라인이다. By 문은정|
Journey to Krug Journey to Krug Journey to Krug 18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는 오랜 전통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음악, 생선 등 다채로운 소재를 통해 샴페인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자 시도하는 크루그의 흥미로운 여행길에 따라나섰다. 크루그 한 잔은 마치 한 곡의 음악을 듣는 듯 다채로운 By 문은정|
문은정 기자의 감자의 추억 문은정 기자의 감자의 추억 문은정 기자의 감자의 추억 어릴 적 여름이면 외할머니는 껍질이 지진 난 듯 쩍 하니 갈라지고, 그 사이를 포슬포슬 비집고 나오는 하지 감자를 삶아주었다. 과자만 달고 살던 삐뚤어진 꼬맹이였음에도, 그 짭조름한 맛과 식감은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끝내줬다. 하얀 백설탕에 폭 찍어 한입에 넣고는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