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 41, 52 278, 41, 52 278, 41, 52 드디어 9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이 이그제큐티브 타워로 재오픈한다. 1년 반의 숨 고르기를 마친 호텔의 공간을 숫자로 살폈다. 1 ‘278’ 본래는 373개의 객실이었지만 278개로 줄였다. 객실 수를 줄이는 만큼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2 ‘41’ 무엇보다 By 문은정|
주방계의 트랜스포머 주방계의 트랜스포머 주방계의 트랜스포머 현존하는 최고가 주방으로 꼽히는 미노티쿠치네는 많은 이들이 꿈꾸는 드림 키친이다. 가공, 세공 면에 있어 접근이 쉽지 않은 대리석 소재를 전체 주방 시스템에 적용한 브랜드이기 때문. 여기에 10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낸 최고급 목재를 미노티쿠치네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미노티쿠치네의 주방은 By 문은정|
KITCHEN TRAVEL KITCHEN TRAVEL KITCHEN TRAVEL 뛰어난 기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국내 수입 주방을 탐험하듯 찬찬히 둘러보았다. History of Kitchen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현대식 주방은 1920년대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성 건축가 마가레테 슈테 리호츠키가 6.3㎡의 ‘프랑크푸르트 주방’을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고 심각한 주택난에 시달리던 독일이 By 문은정|
드디어 모피리처드 드디어 모피리처드 드디어 모피리처드 영국의 소형 가전 브랜드 '모피리처드'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모피리처드는 영국에서 국민 가전 브랜드로 손꼽힌다. 발빠른 트렌드세터는 여행을 가거나 해외직구로 구매할 만큼 인기가 좋다.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은 전통적인 주전자 특유의 모양을 반영한 이보크 라인이다. 한국뿐 아니라 By 문은정|
류니끄의 7년 류니끄의 7년 류니끄의 7년 류태환 셰프의 요리에는 웃음기를 꽉 참은 듯한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담겨 있다. 격식을 따지는 파인 다이닝에서 이런 요리를 선보이는 게 쉽지 않음을 안다. 그렇게 항상 재미있는 요리를 해온 레스토랑 ‘류니끄’가 7주년을 맞았고, 갤러리아백화점에 위치한 ‘루프탑 바이 류니끄’에서 3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By 문은정|
차의 시간 차의 시간 차의 시간 함께 마주앉아 차 한잔 기울이는 아침. 시간은 평소보다 더디게 흐른다. 뚜껑에 구멍이 뚫린 개완과 숙우, 찻잔으로 구성된 테이크아웃용 다구는 이인진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깔끔한 디자인의 규슈 오차 주전자는 By 문은정|
초대의 날 초대의 날 초대의 날 공들여 꾸민 신혼집도 보여주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선보이는 집들이. 테이블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클래식한 테이블을 위해 님프 플레이스 매트 마치 유럽의 명화를 보는 듯한 테이블 매트. 단조로운 그릇을 올려도 테이블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By 문은정|
Editor’s Voice 불면의 밤 Editor’s Voice 불면의 밤 Editor’s Voice 불면의 밤 누군가 만나면 진탕 마실 테고, 집에 가봤자 뻔하게 마시겠지. 적당히 근사하게 취하고 싶었던 7월의 밤, 호텔 깊숙이 숨겨진 바의 문을 슬그머니 열고 들어섰다. 쿠바? 멕시코? 여하튼 그 언저리 어딘가에 도달한 듯, 고막이 터질 것처럼 강렬한 열대의 음악이 귓가를 By 문은정|
Hidden House Hidden House Hidden House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의 정재엽 대표와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글래드웍스의 심지영 대표는 2014년에 결혼한 5년 차 부부다. 카레클린트의 가구를 기본으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헤이의 러그와 알플렉스의 의자로 포인트를 줬다. 최근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한 정재엽, 심지영 부부. By 문은정|
스포츠카의 새로운 장 스포츠카의 새로운 장 스포츠카의 새로운 장 스포츠카 마니아들은 주목. BMW가 뉴 8시리즈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은 뉴 8시리즈 쿠페의 스포츠 시트와 도어 숄더, 계기판은 베르나스카 가죽으로 마감해 더욱 안락하다.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것은 V8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M850i xDrive다. 운전에 재미를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