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집합체 감각의 집합체 감각의 집합체 홍대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오픈했다. 지역 특징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베를린 소호 하우스의 설계를 맡은 디자인 건축 회사 미켈리스 보이드 Michaelis Boyd가 맡았다. 라이즈호텔의 백미는 국내외 아티스트가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한 4개의 By 문은정|
휘슬러의 휘파람 휘슬러의 휘파람 휘슬러의 휘파람 주방에서 냄비 뚜껑을 여닫으며 조리 정도를 확인하기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주방 환경에 주목한 휘슬러는 조리하는 사람이 주방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요리의 타이밍을 들려주는 솔라임을 선보였다. 조리 시간을 알려주는 사운드는 세계적인 하모니카 회사 ‘세이델’과 함께 만들었는데, 앙칼지면서도 By 문은정|
숨은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Q 다음 중 숨어 있는 에르메시스터블의 액세서리를 찾아보세요. 오른쪽 위부터) 블랙 컬러의 조명은 루이스 폴센의 AJ 테이블 조명으로 루밍. 노트 위에 있는 키비 캔들홀더와 쿠키가 담긴 떼에마 띠미 플레이트, 그 옆에 놓인 카르티오 텀블러는 모두 이딸라.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By 문은정|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흥미로운 팝업 행사가 즐비하지만, 발효 음식을 주제로 한 팝업은 무척 새롭다. 오는 6월,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쿨의 노재승 교수가 ‘카페 성수’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음식은 노 교수가 대학과 MOU 협정을 맺은 명인명촌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다. 지난 By 문은정|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마린 블루 컬러 아이템.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소파 ‘보아’는 캄파나 형제의 작품으로 아마존의 뱀, 악어가 엉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4천만원대. 잎사귀를 물고 날아가는 새가 그려진 머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By 문은정|
In My Garden In My Garden In My Garden 푸릇한 6월의 가든을 아름답게 수놓는 아웃도어 제품. 프랑스 전통의 가로등에서 영감을 받은 태양열 충전식의 스탠드형 LED 조명 ‘라 람페 파리스’는 마이오리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69만원. 식물을 담아 미니 가드닝으로 활용하기 좋은 바스켓은 페르몹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By 문은정|
의외의 페어링 의외의 페어링 의외의 페어링 3인의 주류 전문가에게 의외의 음식을 주고 그에 어울리는 술을 찾아달라고 했다. 맛의 경계를 깨니,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테이블이 완성됐다. 맥주 항정살 떡볶음 with 맥파이 페일에일 궁중 떡볶이와 비슷한 맛을 지닌 항정살 떡볶음은 향긋한 감귤 향을 지닌 맥파이 페일에일과 페어링해보았다. By 문은정|
함께 자라는 책상 함께 자라는 책상 함께 자라는 책상 어릴 때 쓰던 가구를 어른이 돼서도 쓸 수 있다면 참 근사할 것 같다.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기욤 부베의 AZ 데스크는 그런 책상이다. 4세부터 12세, 어른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사이클을 따라 책상 높이를 조절해가며 쓸 수 있는 가변형 책상으로, 2015년 프랑스에서 첫선을 By 문은정|
충남에서 만난 캐비어 충남에서 만난 캐비어 충남에서 만난 캐비어 황제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 철갑상어는 이름과는 퍽 다른 생선이다. 매끄러우면서도 단단한 피부를 지닌 철갑상어는 철갑은커녕 이빨도 없고, 몸통은 모두 연골로 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100년을 사는데, 자연 상태에서 발견된 것은 무려 9m에 달하는 것도 있을 정도.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가 By 문은정|
드디어 쿠스미 티! 드디어 쿠스미 티! 드디어 쿠스미 티! 프랑스 쿠스미 티가 강남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쿠스미 티는 클래식한 티를 현대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하는 것이 특징. 1867년 파벨 미하일로비치 쿠스미초프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작은 티하우스를 연 이래 러시아혁명 후 프랑스 파리로 거점을 옮겨, 무려 1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100여 종에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