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A, 비토리오 코치 셰프 섹션 A, 비토리오 코치 셰프 섹션 A, 비토리오 코치 셰프 콘템포러리 이탈리안 다이닝 ‘섹션 A(Section A)’의 비토리오 코치 셰프를 만났다. 엠와이케이(MYK) 그룹의 야심작인 ‘섹션 A’에 들러 수석 셰프인 비토리오 코치를 만났다. 그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일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에노테카 핀키오리’ 출신으로, 지역별 제철 식재료에 자신의 스타일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인다. 오너셰프로 By 문은정|
고기 or 채소 고기 or 채소 고기 or 채소 고기냐 채소냐,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오픈한 신상 레스토랑 2곳. For 육식파 정육점 이보다 직관적인 이름이 또 있을까. 서래마을에 오픈한 정육점은 이름처럼 1++ 한우를 파는 레스토랑이다. 고기는 대형 숙성고에서 21일간 저온 숙성한 뒤, 1200℃ 고온에서 26일간 구운 비장탄을 사용해 굽는다. 대표메뉴는 By 문은정|
발뮤다의 커피 발뮤다의 커피 발뮤다의 커피 발뮤다에서 전기 포트와 드립 포트를 합친 '더 팟'을 출시했다. 발뮤다의 테라오 겐 대표는 가족을 위해 요리했다.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리며, 그 과정을 통해 가족들과 더 행복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요리 초보인 그에게 핸드 드립은 쉽지 않았다. 그런 그가 고안해낸 것은 By 문은정|
[Friday Finds] 리카 파스티스 [Friday Finds] 리카 파스티스 [Friday Finds] 리카 파스티스 금요일 밤엔 식재료 쇼핑을 한다. 새롭고 신기한 것을 먹으며 느긋하게 주말을 맞이한다. 오늘은 프랑스 식전주인 리카 파스티스를 샀다. 밤의 거리를 걷다 슬쩍 주류샵에 들렀다. 먼지 쌓인 진열장 사이를 서성이는데 한 병 남은 리카 파스티스에 눈길이 닿았다. 리카는 프랑스의 대표 식전주로, By 문은정|
요리하는 현대카드 요리하는 현대카드 요리하는 현대카드 현대카드에서 쿠킹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디자인, 트래블, 뮤직에 이은 마지막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다.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 북 어워드’와 ‘IACP 쿡북 어워드’ 수상작 전권 등 1만여 권의 요리 관련 서적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음식 전문가들이 엄선하여 큐레이팅한 책은 지역, 식재료, 조리 방법 등을 기준으로 By 문은정|
노란 드레스의 김주원 노란 드레스의 김주원 노란 드레스의 김주원 그간 메종을 꼼꼼히 봐온 독자라면, 메종의 앰버서더 모델 김주원과 배우 김규리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시작된 진한 우정은 결국 둘을 한 무대로 이끌었다. 오는 6월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컨택트>가 바로 그것이다. 뮤지컬과 무용을 융화한 By 문은정|
르네상스의 시작 르네상스의 시작 르네상스의 시작 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가 시그니엘 서울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그는 소스를 통해 프렌치 퀴진의 현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접시 위 식재료 사이에는 그 어떤 연결점도 없어요. 소스는 그래서 중요하죠. 많은 요소를 연결하고, 복잡한 접시를 심플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소스의 중요성은 접시에서 8할 이상이라고 By 문은정|
5월의 숲 5월의 숲 5월의 숲 5월의 숲에서 마주한 나무와 꽃, 동물 그리고 식물들. 늦봄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테이블웨어를 소개한다. WOODY FOREST 물푸레나무, 아카시아나무, 산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 소재의 그릇들. 얼핏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각 그릇마다 고유의 색과 결이 다르다. 오일을 발라 잘 관리하면 오래 두고 By 문은정|
패티보이드의 시선 패티보이드의 시선 패티보이드의 시선 조지 해리슨의 ‘썸씽 Something’과 에릭 클랩톤의 ‘원더풀 투나잇 Wonderful Tonight’은 한 여인에게로 향한다. 바로 영국의 유명 모델이자 사진가였던 패티보이드다. 패티보이드 사진전 <rockin’love>가 성수동 S.Factory에서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두 명의 유명 뮤지션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그녀의 사진은 포토그래퍼가 아닌 연인 혹은 친구의 시선으로 찍은 By 문은정|
French Grandma’s Kitchen French Grandma’s Kitchen French Grandma’s Kitchen 그녀는 앞마당에서 여린 푸성귀를 뜯고, 전날 재워둔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구워 식탁을 차렸다. 그리고 어서 들라며, 넉넉한 미소와 함께 와인잔을 들고 말했다. “Bon Appetite!” 19세기, 프랑스 중부 리무쟁 Limousin 지방의 할머니들은 클라푸티를 구웠다. 훌륭한 맛인데 만들기까지 쉬운 요리가 언제나 그렇듯, 클라푸티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