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최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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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옷을 입은 아이템

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주홍색만 한 게 없다.순모 소재로 제작한 슬리퍼는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루밍에서 판매. 9만8천원.   등받이와 팔걸이의 곡선이 돋보이는 ‘프로 뉴 암체어’는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했다. 독일 가구 브랜드 플로토토 Flototto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32평 아파트

미국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집이 나타났다.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로 꾸민 32평 아파트는 클래식과 빈티지 사이에서 교묘히 줄타기를 하는 보기 드문 사례다.우드 블라인드에 커튼을 겹쳐 빛과 그림자가 넘실거리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더스트리얼 분위기가 나는 책상은 까사미아, 의자는 이케아

로로피아나의 뉴 패브릭 컬렉션

세련된 느낌의 '메트로폴리스'를 선보였다.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이어나가는 로로피아나 인테리어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브릭 컬렉션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를 선보였다. 주택, 사무실, 공공장소 등 도시 환경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이번 신제품은 보석과 메탈에서 영감을 얻은 아름다운 색상으로 완성되었으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실크와 황마를 결합한 리넨 패브릭을

화려하게 우아하게

프랑스 명품 가구 브랜드 무아쏘니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콘솔에 호화로운 색상과 무늬를 더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낭만적인 무드를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코드를 접목해내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쌓아온 지 131년째다. 1,2 올해 1월에 열린 메종&오브제에서 공개한 신제품. 클래식 무드에서 정글을 연상시키는 요소를 접목한 점이 돋보인다.

동글동글한 테이블

모난데 없이 둥그런 사이드 테이블.원형 테이블의 옆면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기 편한 투 고 테이블은 디자인레터스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2×48cm, 41만3천원.   체스 말 형상을 닮은 임스 월넛 스툴은 보조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34×38cm, 1백만원대.   금속 와이어로 모래시계를 표현한

가전, 해외 직구의 실체

해외 직구를 해야 할 품목으로 손꼽히는 가전제품. 옷이나 액세서리, 소품 등 다른 물건보다 파손이나 A/S 등 신경 쓰이는 게 많은데 왜 가전 직구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는 걸까.가전제품, 해외 직구로 구입해도 괜찮을까?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대대적인 세일 기간 외에도 상시 진행하는

회색으로 꾸민 신혼집

웨딩드레스의 전형인 벨 드레스가 모든 신부에게 어울리는 게 아니듯, 신혼집도 화사한 분위기만이 정석은 아니다. 중성적이고 모던한 이미지의 회색을 적극 사용한 강향숙 씨의 신혼집은 부부의 취향이 적절히 뒤섞인 두 사람을 위한 공간이었다. 1,2 가구는 물론 소품까지 모노톤으로 골라 통일감을 준 거실. 푸른

무적의 무선 청소기

무선 청소기가 유선 청소기를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날로 인기가 높아져가는 여섯 가지 무선 청소기를 에디터들이 사용해봤다.1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Y010일본 가전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 청소기 Y010. 롱 노즐, 틈새 노즐, 플로어 노즐의 3가지가 있어 6가지 조합으로 길이를 조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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