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까지 완벽하게 틈새까지 완벽하게 틈새까지 완벽하게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폭이 얇아 구석구석 쌓인 먼지 제거에 탁월한 미니 브러시 모음전. 1 책장에 꽂아두었다가 책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브러시 북은 아릭 레비가 디자인한 ENO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3만5천원. 2 마모와 염소 털로 만든 컴퓨터 브러시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by 최고은|
주말만 같아라 주말만 같아라 주말만 같아라 평온한 주말을 컨셉트로 천연 소재의 리빙 소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켄드가 연남동에 쇼룸 겸 사무실을 열었다. 그래픽디자인과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경규리, 오서랑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켄드는 어떤 것에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무 계획 없이 하루를 보내는 평온한 주말을 by 최고은|
레터프레스로 카드 만들기 레터프레스로 카드 만들기 레터프레스로 카드 만들기 허접하지 않게 직접 카드를 만들고 싶다면 높은 완성도가 보장되는 레터프레스 카드가 해답이다. 소규모 결혼식에 어울리는 청첩장, 독특한 명함, 특별한 이에게 전하는 감사 카드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레터프레스 Letterpress 기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볼록판 인쇄인 레터프레스는 원하는 글자나 그림을 조각한 후 돌출되는 by 최고은|
나무의 속살 나무의 속살 나무의 속살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니 뽀얀 맨살을 내보인다. 곱디고운 제 색을 수줍게 드러내는 나무 가구와 소품들.자작나무 합판을 구부려 만든 ‘GJ 의자’는 랑게프로덕션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너도밤나무로 제작한 기하학적 형태의 캔들 홀더는 오이오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9천원. 중앙에 작은 선반이 있어 지갑이나 키 by 최고은|
밀라노의 밤 밀라노의 밤 밀라노의 밤 밀라노의 랜드마크 6곳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풀어낸 베딩 브랜드 프레떼의 2015 F/W 컬렉션. 이탈리아의 명품 베딩 브랜드 프레떼가 2015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앤 스파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베딩 외에도 향초, 슬리퍼, 블랭킷, 수건 등 객실 전체를 by 최고은|
2막의 시작 2막의 시작 2막의 시작 유아 가구로 유명한 비아인키노가 청담동으로 쇼룸을 확장 이전했다. 유아 가구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은 비아인키노의 서울 입성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용인시 수지에 있던 쇼룸을 정리하고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을 한 것. 매장의 규모만 넓힌 것이 아니라 유아 가구 라인은 ‘키즈 키노 kid’s by 최고은|
집 속의 집 집 속의 집 집 속의 집 작은 집일수록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네 식구가 살고 있는 20평형대 아파트도 그랬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간으로 꾸몄더니 온 가족이 만족하는 집이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전숙현 씨의 아파트는 두 아이를 위한 공간을 중심으로 하면서 인테리어 감각까지 갖춘 집이다. “결혼하고 by 최고은|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시어머니와 부부, 친정 동생이 같이 사는 60평형대 아파트. 마음이 잘 맞는 시공 업체를 만나면서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결혼 4년 차인 이영미 씨는 쌍문역 근처에서 남편과 살다가 얼마 전 홀로 된 시어머니를 모시기로 결정했다. 강남과 판교로 출퇴근하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배려해 용인에 by 최고은|
여름날의 베짱이 여름날의 베짱이 여름날의 베짱이 기계만큼 정밀하지는 않지만 규칙 속에 미묘한 변화가 있어 특유의 풍부함이 느껴지는 직조. 반복 작업에서 묘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손으로 직접 짠 러그, 바구니 등 생활 소품이 인기를 끌면서 직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커다란 베틀 대신 테이블 수직기, 미니 직조기 by 최고은|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른 어여쁜 그릇을 식탁에서만 봐야 한다면 아쉽지 않을까?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만의 식기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식기장이 꼭 필요하다. 따뜻한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그릇장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제격. 과감한 색상으로 도장했거나 화려한 장식이 있는 제품은 집 안에 포인트를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