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르노 이탈리아! 본 조르노 이탈리아! 본 조르노 이탈리아! 유럽으로 미술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번 전시를 주목해보자. 문화와 예술의 나라인 이탈리아에서 20세기와 21세기 걸작 70여 점이 한국을 찾았다. 아트선재센터 스페이스2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이 그 주인공. 파르네시나 컬렉션은 이탈리아 외교협력부 소장의 이탈리아 미술 컬렉션을 지칭한다. 이탈리아의 By 강성엽|
시선이 향하는 곳 시선이 향하는 곳 시선이 향하는 곳 영국 내셔널갤러리가 소장한 유럽 명화가 한국을 찾았다. 당시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 끝에 오늘날 우리가 서 있다. 라파엘로 ‘성모자와 세례 요한(가바의 성모)’. 보티첼리, 라파엘로, 렘브란트, 마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등은 미술사를 잘 알지 By 강성엽|
Urban Oasis Urban Oasis Urban Oasis 태양이 내리쬐는 휴양지로 데려다줄 이국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집 안에 에스닉한 분위기를 더할 라탄 프레임 거울은 라탄을 짜임새 있게 엮어 내구성이 좋고, 고리가 달려 있어 활용도가 높다. H&M에서 판매. 5만9천9백원. 야외에서도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By 강성엽|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다가오는 여름은 유독 덥고 습하다는 날씨 예보가 화제다. 한껏 치솟은 불쾌지수를 낮추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줄 여름 가전을 추천한다. STYLISH WIND 시원한 바람으로 스트레스까지 날려줄 선풍기 은은한 LED를 장착한 무드 등 캠핑 선풍기는 공간을 낭만 있게 밝힌다. By 강성엽|
우리는 호퍼의 그림이다 우리는 호퍼의 그림이다 우리는 호퍼의 그림이다 20세기 미국의 삶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에드워드 호퍼가 21세기 한국을 찾았다. 100년의 시공간을 건너온 그의 그림은 어쩐지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도 많이 닮았다. 밤의 창문(Night Windows, 1928). 무심코 밟은 껌처럼 질겼던 코로나19가 위기 단계를 내려왔다. By 강성엽|
술을 빚는 공간 술을 빚는 공간 술을 빚는 공간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국내 양조장 세 곳을 찾았다. 특색 있는 술맛만큼 매력적인 그곳의 건축 이야기. 자연의 순환을 담은 발효 건축, 복순도가 국산 쌀을 옛 항아리에 담아 전통 방식으로 막걸리를 빚는 복순도가는 울산시 언양이란 작은 농촌에 양조장이 By 강성엽|
Mood Maker Mood Maker Mood Maker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실과 소중한 사람과 일상을 나누는 테이블 위에서 자유롭게 빛을 이동할 수 있는 포터블 조명을 소개한다. BEDROOM 은은하게 빛나는 별처럼 침실을 밝혀줄 포터블 조명 풍요로운 감상을 전하는 조명 열매는 한 폭의 정물화에 등장할 법한 볼륨감 By 강성엽|
My Workspace My Workspace My Workspace 영감이 샘솟고 능률이 상승하는 1인 데스크를 소개한다. 하나의 상판과 두 개의 선반으로 구성된 우니카 데스크는 간결한 디자인과 우아한 원목이 돋보인다. 노몬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10만원. 상판 두 개로 이뤄진 나뭇잎형의 책상 안텔라는 한쪽 상판을 닫으면 업무를 By 강성엽|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아트부산 2023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트페어에 다녀왔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아트부산 2023’이 5월 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 침체로 국내 미술 시장이 움츠러들지 않았을까 했던 걱정은 기우였다. By 강성엽|
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집들이 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집들이 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집들이 앤트레디션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쇼룸이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1층은 카페 ‘아키 커피 Arki Coffee’로 클래식과 모던이 조화로운 앤트레디션 컬렉션으로 실내를 구성했다. 1970년에 베르너 팬톤이 선보인 블랙&화이트 물결무늬 플라워팟 펜던트도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다. 2층에선 앤트레디션의 아이코닉한 제품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By 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