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여행 책으로 떠나는 여행 책으로 떠나는 여행 이제 읽는 것만을 독서라고 말하지 않는다. 듣는 독서, 말하는 독서 등 다채로운 독서의 세계로 빠져보자. 자신의 성장과 쉼에 의한 순환, 소전서림 소전서림 素磚書林은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문학 도서관이다. 소전서림이란 ‘흰 벽돌로 둘러싸인 책의 숲’을 의미한다. 스스로 생성하고 순환하는 by 강성엽|
줄무늬로 그린 예술 줄무늬로 그린 예술 줄무늬로 그린 예술 다니엘 뷔렌은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건 작가와 감상자 모두에게 적용되는 행동이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껏 즐기라는 말이다. © 동아일보 2019년 광화문에 있는 동아미디어센터가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당시 세종대로 사거리 앞 청계광장을 지나쳤다면 외벽 by 강성엽|
BEST FRIEND BEST FRIEND BEST FRIEND 그 누구보다 편한 관계,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마음,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브랜드 아고 이야기. 한가운데에 보조개가 움푹 들어간 모찌 조명은 말랑한 떡을 살짝 찌른 듯한 형상이 연상된다. 공간 분위기를 차분하고 온화하게 연출해준다. by 강성엽|
미술관 안 레스토랑 미술관 안 레스토랑 미술관 안 레스토랑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셰프가 선택한 식재료 하나하나까지 나름의 이유가 있다. 뉴욕에 오픈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레보는 새롭고 신선한 경험에 집중한다. 시각적 경험부터 미각적 경험까지 프레보는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 © Diane Kang 만약에 정확한 주소로 레스토랑을 찾아갔는데, by 강성엽|
포인트 더하기 포인트 더하기 포인트 더하기 단조로운 공간에 특별함을 더하는 거울 아이템. 원형 거울의 가장자리를 손으로 잡고 있는 듯 연출한 셀피는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 모그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2백60만원. 크고 우아한 대리석과 얇은 두께의 거울이 대비되는 독특한 디자인의 by 강성엽|
French Flavor French Flavor French Flavor 18세기 프랑스의 목가적인 풍경이 담긴 트알드 주이 Toile de Jouy 패턴 아이템. 서로 다른 두 문화권의 전통적인 양식이 절반씩 반영된 하이브리드 2.0 스라바스티 디저트 플레이트는 이색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셀레티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7만원. 빈티지한 패턴과 by 강성엽|
우주를 향해 우주를 향해 우주를 향해 톰 삭스의 캔버스는 우주다. 우주를 배경으로, 재료로, 도면으로 삼아 작품 활동을 전개한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대사회와 현실의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그는 우주로 향한다. ‘Launch, 2010’ 새턴 5호와 발사대 등으로 구성된 일종의 미니어처. 톰 삭스 Tom by 강성엽|
Last Summer Last Summer Last Summer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마음껏 물들이기 위한 뷰티 아이템. 스쿠 ‘AUTUMN BREEZE’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부터 다양한 질감과 풍부한 컬러 조합이 생기를 부여한다. 가격 문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왁스 by 강성엽|
Made For You Made For You Made For You 취향이 물감이라면 라이프스타일은 그림이다.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면서 자연을 배려하고 조화로운 그림을 그려나가는 브랜드 볼리아 이야기. 집은 그곳에 사는 사람의 취향이 온전히 묻어나는 공간이다. 자신을 가장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장소란 말이다. 소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 그리고 큰 가구까지 집에 by 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