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정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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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

서래마을에서 오랫동안 독창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였던 이충후 셰프의 제로컴플렉스가 회현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해진 형식이 없는, 그래서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음식이 이곳의 매력이다. 별다른 사진이나 어려워 보이는 메뉴 이름 없이 재료명만 툭툭 적혀 있는 메뉴판도 여전하다. 하지만 5층짜리 복합 문화

개성을 더한 빈티지 가구

2008년에 오픈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구 편집숍 모벨랩이 성북동 쇼룸에 이어 한남동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게다가 모벨랩 아울렛 매장인 만큼, 그동안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던 제품을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어 모벨랩 가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빈티지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시절부터

뷰티를 배우다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며 뷰티를 배울 수 있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트렌드바이미’가 한남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트렌드바이미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자체 뷰티 브랜드인 ‘태그미’, ‘켈리스초이스’를 중심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화장품 ‘아꼬제’도 입점해 있다. 특히 커스텀 코스메틱 브랜드 켈리스초이스는 다양한 원료 에센스와 퍼퓸

호주식으로 맞는 아침

호주식 브런치를 선보이는 카라반 서울에서 한남동에 베이커리&커피바를 오픈했다. 사워도우를 베이스로 한 베이커리 메뉴에 샐러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숙성, 발표를 거친 클래식&허니오트 사워도우 브레드. 대추야자 타르트, 패션프루트 타르트처럼 카라반 베이커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뿐 아니라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심플한 디자인, 경쾌한 컬러,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티포트는 19세기 말에 설립된 브랜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현대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TERP by Mike&Maaike Pouf+Side Table 장식적인 디테일이나 기교는 절제하고 편안함과 온화한 디자인을 추구해온 아티포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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