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정민 윤

이 저자는 아직 상세 내용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So far 정민 윤 has created 0 blog entries.

난 더 이상 아기가 아니에요

에코맘이라면 주목! 지니더바틀이 4~12세 어린이를 위한 에코 프렌들리 샴푸, ‘아임낫어베이비 고트 밀크 키즈 샴푸’를 선보였다. 면역계가 성숙하지 않은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저자극 제품으로, 산양유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거품이 풍부해 몇 번만 문질러도 깔끔하게 세정할

회나무로길 리치우드

회나무로길에 편집숍 하나가 생겼다. 현대적인 감성의 가구와 빈티지 가구를 함께 선보이는 리치우드 Richwood다. 리치우드는 공간 및 인테리어 컨설팅 기업 바우리벤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으로, 우선 핀란드의 가구 브랜드 아데아 adea를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구로 널리 알려진 아데아의 소파와 데이베드,

도산공원 앞 오페라갤러리

2007년 개관해 미술 애호가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던 오페라갤러리가 재개관했다. 도산공원의 메인 도로에서 살짝 빗겨난, 마치 파리의 갤러리 골목에 터를 잡은 듯한 오페라갤러리는 공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풍부해진다. 4층 규모의 갤러리는 사시사철 바뀌는 공원의 풍경을 그림처럼 걸 수 있는 너른 창이 매력적이다.

일식 셰프의 디저트 가게

일식 분자 요리로 유명한 신동민 셰프가 일본식 디저트 가게 당옥을 오픈했다. 대표 메뉴는 치즈케이크를 화과자 모양으로 빚은 와 和 케이크. 마스카포네 치즈와 키리치즈, 고르곤졸라 치즈를 셰프만의 비율로 조합해 만든 케이크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10가지 잡곡을 갈아 만든 인절미 가루를

도곡동으로 간 무아쏘니에

트렌드만 좇는 가구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요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가구 브랜드가 서울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위안이 될 때가 있다. 무아쏘니에 Moissonnier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1885년에 설립된 무아쏘니에는 프랑스의 명품 가구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리차드 홈을 통해 10여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