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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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ART

아름다운 보틀에 담긴 올리브유.이탈리아 프리미엄 올리브유 브랜드로 유명한 ‘갈라테오앤프렌즈’. 그중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타쟈스카 퀄리티’는 풍부한 과일향과 말린 아몬드와 포도, 신선한 꽃향기 등의 풍미에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는 최고의 올리브유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4명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보틀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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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음식 레스토랑, ‘준수방키친’

꽃피는 5월, 한옥에서 즐기는 음식과 낭만에 대하여. 통인동의 '준수방키친'에서의 한 끼.조선시대 당시 서촌 일대를 일컫는 지역명인 ‘준수방’에서 이름은 딴 준수방키친. 80년 된 ‘ㅁ’자 구조의 아담한 한옥에서 다양한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기계를 쓰지 않고 매일 손으로 반죽해 12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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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이는 인더스트리얼 주방

가족이 소통할 수 있도록 거실과 다이닝룸을 결합시킨 주방. 주인의 깔끔한 정리 습관을 고려해 완벽한 수납공간까지 마련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꾸민 인더스트리얼 주방이다.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서현숙. 올해 2월 말 아이들의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는 이전 집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은 길음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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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쿠킹 아이템

역할놀이부터 유기농 식품까지 아이를 위한 쿠킹 아이템의 모든 것.세계적인 직물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도나 윌슨의 호랑이가 그려진 도자 제품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접시 5만9천원, 컵 3만3천원.   퍼즐을 맞추듯 집 모양의 접시와 커트러리, 컵 등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아이용 식판은 루밍에서 판매. 5만5천원.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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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가가’

꽃피는 5월, 한옥에서 즐기는 음식과 낭만에 대하여. 첫 번째 장소는 종로의 '가가'다.계동의 현대사옥 근처에서도 다소 안쪽에 위치하지만, 이미 소문이 자자해 많은 이들이 찾아드는 곳. 100년이 넘은 한옥집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했으며 가정주부로 살아온 오너 셰프 최정숙이 스태프도 없이 홀로 주방을 지킨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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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 푸드&와인페스티벌

제주도의 청정 식재료와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5월 14일까지다.해외 유명 셰프 군단과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제주도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제1회 제주 푸드&와인페스티벌’이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다. 제주도의 청정 식재료와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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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스의 새로운 시작

동양의 단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뉴 아시안 레스토랑.최근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5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낳은 밍글스가 새로운 터전으로 이전 오픈했다. 기존의 밍글스가 위치했던 곳에서 길만 건너면 되는 가까운 곳이지만 다이닝 공간과 주방이 한층 넓어졌다. 들어서면 통나무를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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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쉐@씨앗밥상] 풀이 있는 밥상

농부와 요리사가 만나 음식과 요리법, 이야기를 나누는 마르쉐@씨앗밥상의 두 번째 이야기. 강원도 횡성의 꽁꽁 언 땅을 뚫고 나온 풀로 만든 만찬이 4월의 어느 날에 펼쳐졌다.1 10여 종의 야생 풀과 야생 꽃. 2 강원도 횡성의 김은숙 농부가 수확한 삼잎국화. 3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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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마크레인 커피’

세련된 공간에서 마시는 기본에 충실한 커피 한 잔.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한 골목에 자리한 마크레인 커피. 커다란 바 테이블이 공간 한가운데 세련된 모습으로 자리한 이곳은 갓 볶은 진한 원두 향으로 손님들을 반긴다. 기본에 충실해 정성스럽게 내린 핸드 드립 커피를 비롯해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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