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멋진 싱글하우스 이토록 멋진 싱글하우스 이토록 멋진 싱글하우스 내게 완벽하게 맞춘 공간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강 뷰. 최혁우씨가 사는 144.77㎡ 집은 혼자 사는 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그런 곳이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과 다이닝룸 모습. 커다란 아일랜드 조리대가 있는 오픈형 주방을 줄곧 꿈꿨다. “공사하기 전에는 주변에서 다들 미쳤다고 By 김민지|
기대하는 2024년의 문화예술계 기대하는 2024년의 문화예술계 기대하는 2024년의 문화예술계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다가올 새해 아트씬을 조망해본다.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전시된 작품. 2023년 아트씬은 소유보다 경험이었다. 2021년부터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던 아트마켓 열기가 급속하게 식었다. 상하이 롱 뮤지엄의 소유주이자 세계적 컬렉터인 류이첸과 왕웨이 부부의 소더비 홍콩 경매는 By 김민지|
선조들의 침구 선조들의 침구 선조들의 침구 몇 년 전 해남 유선관에 여행 갔을 때, 포근한 요와 사각거리는 가벼운 이불에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던 기억이 있다. 한옥 분위기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던 그 침구 브랜드의 이름은 비애이홈 BAE HOME. 2024년 1월부터 한 달간 착착 건축사무소가 새롭게 By 김민지|
겨울밤의 마리아주 겨울밤의 마리아주 겨울밤의 마리아주 어느 추운 겨울 밤, 속을 뜨끈하게 달래줄 네 가지 술과 기물의 마리아주. WHISKEY NIGHT 스모키한 피트 위스키 1,2 주석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르미오네 Sirmione 위스키 디켄터와 글라스는 모두 코지타벨리니. 3 올리브가 담긴 샷 글라스는 박형진 작가 작품으로 FLUX. 4 법랑 소재 By 김민지|
아르텍과 비블리오떼끄의 만남 아르텍과 비블리오떼끄의 만남 아르텍과 비블리오떼끄의 만남 그동안 비블리오떼끄는 세상에 없던 머시룸 컬러의 비트라 툴박스나 레몬 컬러 패브릭의 가리모쿠60 K체어 한정판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해왔다. 이번 겨울 아르텍과 함께 제작한 스툴60도 그중 하나다. 아르텍 CEO가 내한한 2023년 초부터 두 브랜드의 긴밀한 협업으로 네 가지 컬러를 완성한 By 김민지|
청담동 디저트 레스토랑, 엘라보레 청담동 디저트 레스토랑, 엘라보레 청담동 디저트 레스토랑, 엘라보레 디저트의 한계를 넘어 다채로운 맛과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 레스토랑 엘라보레 이야기. 왼쪽부터 시계방향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아뮤즈 구성. 능이버섯 커드를 채운 머시룸 에끌레어, 단호박 크레페, 비트 딸기 타르타르, 매생이 감태 크래커, 바닐라 잼을 넣은 콜리플라워 By 김민지|
베트남의 매력적인 여행지, 무이네 베트남의 매력적인 여행지, 무이네 베트남의 매력적인 여행지, 무이네 드넓은 모래 사구와 호수, 아름다운 바다가 공존하는 베트남 무이네의 매력을 만끽했다. 마치 중동에 온 듯 광활한 사구를 경험할 수 있는 무이네 사막. 겨울 칼바람이 유난히 매서웠던 2023년 12월. 기온이 30℃에 육박하는 베트남 호치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공항에서부터 느껴지는 By 김민지|
수만 번의 망치질 수만 번의 망치질 수만 번의 망치질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23 올해의 공예상’ 창작 부문 수상자로 이상협 작가를 선정했다. 그는 전통 도자의 한국적인 조형미를 재해석하고, 금속 소재 판을 망치로 두드려 형태를 만드는 단조기법으로 작품을 만든다. 작품은 필라델피아 박물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완성한 By 김민지|
실패 없는 연말 호텔 케이크 실패 없는 연말 호텔 케이크 실패 없는 연말 호텔 케이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케이크가 필요한 순간과 마주한다.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호텔 케이크 네 가지를 맛봤다. 매혹적인 레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포시즌스 호텔서울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 매년 호텔 베이커리에서는 앞다퉈 연말 케이크를 선보인다. 각 호텔만의 시그니처 재료를 활용해 마치 비장의 By 원지은김민지원하영, 박효은|
마레 지구의 새로운 살롱 마레 지구의 새로운 살롱 마레 지구의 새로운 살롱 파리 중심부에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호텔 르 그랜드 마자랭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마틴 브루드니츠키가 디자인한 객실 모습.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리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한 지역은 파리 중심에 위치한 샤틀레다. 교외와 파리 시내를 연결하는 8개의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