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위스키 한잔 가을밤, 위스키 한잔 가을밤, 위스키 한잔 깊어가는 가을밤에 특히 잘 어울리는 짙은 위스키.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는 위스키의 매력에 빠져보길. 전통의 멋을 담은 위스키, 광화문 더 발베니 바 130여 년 전통을 지켜온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두 번째 바가 오픈했다. 아시아에 단 두 곳뿐인 발베니 By 원하영김민지원지은, 박효은|
솔밤의 계절 솔밤의 계절 솔밤의 계절 24절기의 맛과 멋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엄태준의 솔밤 이야기. 안심과 양송이로 만든 뒥셀을 넣어 말은 송화버섯과 브라운 버터에 볶은 꽃송이버섯. 곤드레 장아찌와 참죽나물을 올리고 양지와 버섯 베이스 소스를 함께 곁들였다. 태양이 떠 있는 각도에 따라 1년을 By 김민지|
박물관에서의 아침 박물관에서의 아침 박물관에서의 아침 프랑스 근대 조각의 거장 작업실을 개조한 카페 겸 레스토랑 르 로디아가 문을 열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식재료를 이용해 라틴아메리카에서 영감받은 메뉴를 선보인다. 파리에는 200개가 넘는 박물관과 1,000개가 넘는 갤러리가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영감을 주고받기에 파리만 By 김민지|
가을,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가을,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가을,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올해로 설립 230주년을 맞은 루브르 미술관의 온고지신 프로젝트에 주목해보자. 방돔 광장에 설치된 알리시아 콰데의 ‘세상의 광장에서’. © Paris Plus par Art Basel 이우환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파리 루브르 미술관을 관람한다면 어떨까? 바로 이런 꿈같은 일이 실제로 By 김민지|
로얄코펜하겐의 홀리데이 시즌 로얄코펜하겐의 홀리데이 시즌 로얄코펜하겐의 홀리데이 시즌 매년 새로운 컬렉션으로 컬렉터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로얄코펜하겐. 홀리데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가장자리를 따라 크리스마스트리를 상징하는 가문비나무 갈런드 패턴과 리본, 하트, 종, 드럼 등 여러 장식을 더해 덴마크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라인. By 김민지|
리빙 피플의 반려동물 이야기 리빙 피플의 반려동물 이야기 리빙 피플의 반려동물 이야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는 요즘, 저마다의 일상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또 하나의 가족으로 함께 살아간다. 반려동물이 주는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여섯 명의 리빙 피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신경옥 작업실을 지키는 삼형제, 달봉이와 피스&볼트 새하얀 계단에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지중해에서 온 빛 지중해에서 온 빛 지중해에서 온 빛 회화 작가 아르노 부에이와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도예 작품을 선보여온 이혜미 작가가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서로의 작품을 따뜻하다고 표현하는 두 사람의 전시는 지중해의 빛을 닮았다. 컵과 구스베리(La Tasse & Les Groseilles). 전시를 구상한 기획자이죠. 협업 By 김민지|
유쾌한 테이블 유쾌한 테이블 유쾌한 테이블 세라믹 브랜드 무티나 Mutina가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바버&오스거비와 협업 10주년을 기념하며 작은 테이블을 선보인다. 두 팀이 가장 애정하는 미팅 장소였던 런던의 레스토랑 ‘Rivington Bar&Grill Restaurant’에서 이름을 따온 리빙톤 테이블이 바로 그것.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두 가지 원형, 사각 테이블과 높이가 By 김민지|
향수 취향 향수 취향 향수 취향 특정 향에 대한 선호는 개인의 과거 경험과 이념적 성향, 순간의 감정을 투영해 정체성까지 가닿는다. 평소 향에 예민한 탓에 향수를 잘 뿌리지 않는데, 이솝의 향수만큼은 예외다. 몇 년 전 출시 기념 행사장에서 맡은 뒤 새벽 숲이 떠오르는 향에 반해버린 휠 Hwyl By 김민지|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이탈리아 직물 브랜드 바틸로시 Battilossi가 가을의 팔레트를 담은 신제품 러그를 선보인다. 칼레이도 컨셉트 No.2는 일본의 빈티지 기모노 원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파키스탄 장인이 손수 한 땀 한 땀 엮어 만든 것. 조각적인 패턴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