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in Paris 1 Stay in Paris 1 Stay in Paris 1 올림픽의 기대로 뜨겁게 달아오른 프랑스 파리. 올해 파리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어느 곳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울 신상 부티크 호텔 3곳. 파리의 올드머니, Hôtel Balzac 지난 6월 1일 문을 연 따끈한 신상 호텔. 샹젤리제 거리 부근에 자리한 호텔 발작은 1930~40년대를 by 김민지|
A Soulful Summer Night A Soulful Summer Night A Soulful Summer Night 소울풀하고 펑키한 파리의 여름밤을 즐기고 싶다면 그루비 바로 향하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파리는 날마다 축제’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날 파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때의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썼다. 파리의 여름은 무덥지 않은 날씨에 해가 길어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이 모여든다. by 김민지|
마르셀 반더스의 농구공 마르셀 반더스의 농구공 마르셀 반더스의 농구공 모오이 Moooi와 마르셀 반더스 Marcel Wanders 그리고 미국 농구용품 회사인 스팔딩 Spalding이 손잡았다. 이름하야 몬스터 Monster 농구공. 이들은 이전에도 예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취지하에 블랙과 핑크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무한한 에너지와 즐거움, 삶에 대한 열정을 담은 8가지 컬러의 by 김민지|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2016년 문을 연 아시아의 첫 번째 핀 율 쇼룸, 하우스 오브 핀 율 서울 House of Finn Juhl Seoul이 기존 한남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전을 마쳤다. 새 쇼룸은 호스팅하우스(@hostinghouse)의 장호석 디자이너가 공간 디자인을 맡았다. 핀 율은 20세기 북유럽 가구계의 독보적인 인물이자, 덴마크 by 김민지|
파리의 스포츠 정신 파리의 스포츠 정신 파리의 스포츠 정신 유크로니아 Uchronia가 하이앤드 스포츠용품 브랜드 헤라클레스 스튜디오 Hercule Studio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요가 매트 컬렉션, 시즌 피버 Season Fever다. 매트 위를 물들인 알록달록한 색상과 패턴은 끊임 없이 재생되는 프랑스의 사계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WEB hercule-studio.com by 김민지|
Natural Inspiration Natural Inspiration Natural Inspiration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맛을 구현하는 이충후 셰프의 세 번째 제로 컴플렉스. 단새우 위에 루바브 피클과 꿀식초 젤리를 섞어 올린 아뮤즈 부쉬. 위에는 루바브로 만든 폼과 여러 가지 허브를 올렸다. 단독주택을 개조해 만든 by 김민지|
술 용어사전 1 술 용어사전 1 술 용어사전 1 [주류 사전] 버번 위스키 Bourbon Whiskey 종류도 많고 분류법도 다양한 위스키, 그 중에서도 버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버번이 뭐길래? 작년 기준 위스키 수입량은 2022년에 비해 약 80%가 늘어났다. 그 안에서도 버번 위스키는 무려 120%의 성장률을 보였다. 그래서 버번 위스키가 뭐냐고? by 김민지|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공간을 다루는 이들의 사무실에는 그들의 디자인 언어가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두 곳을 찾았다. 메자닌 구조가 돋보이는 인테그 사무실 모습. 아래 층에는 회의실을 비롯한 공용 공간과 송승원 대표의 사무실이 있고, 위 층에는 직원들의 by 김민지|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드로잉과 조각의 유연한 경계 속에서 일상의 풍경을 담아내는 황혜선 작가의 평창동 작업실을 찾았다. 황혜선 작가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1층 작업실 전경. 뒤쪽에는 작품을 보관하는 수장고가 자리한다. 큰 트럭도 문제 없이 들어올 수 있는 대형 by 김민지|
New Memphis in Valencia New Memphis in Valencia New Memphis in Valencia 대담한 컬러와 기하학적 형태, 장난기 가득한 패턴이 가득한 디자인 스튜디오 마스케스파시오의 발렌시아 집과 오피스. 늘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서슴지 않는 그들다운 공간이다. 직접 디자인한 마스 크리에이션 컬렉션의 가구로 꾸민 거실 모습. 파스텔 톤의 패브릭 소재의 조화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