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서울 작금의 서울 작금의 서울 루이 비통에서 <패션 아이> 서울 편을 공개했다. <패션 아이> 컬렉션은 특정 도시나 지역 및 국가를 패션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여행 사진 컬렉션이다. 서울의 모습을 포착한 작가는 네덜란드 출신의 사라 반 라이 Sarah van Rij. 그는 짙은 그림자와 풍부한 색이 By 김민지|
HOUSE OF CURIOSITY HOUSE OF CURIOSITY HOUSE OF CURIOSITY 마치 어린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구석구석 들여다본 집. 오늘 우리는 집으로 여행을 떠난다. 앞쪽에 놓인 분홍색 소파는 사바 이탈리아 Saba Italia의 뉴욕 스위트 컬렉션, 티 테이블과 함께 보에에서 판매. 조 콜롬보가 디자인한 라탄 소재의 라운지 체어와 빈티지한 By 김민지|
멘디니가 남긴 유산 멘디니가 남긴 유산 멘디니가 남긴 유산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두 딸 풀비아와 엘리사가 아버지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마음으로 포로 Porro와 함께한 작업을 공개했다. 멘디니의 디자인 아카이브에서 찾은 세 가지 디자인의 사이드보드다. 문을 열어 책상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서랍이 달린 사이드보드 등 각각 5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By 김민지|
FASHION LIVING, MARNI FASHION LIVING, MARNI FASHION LIVING, MARNI 이번 시즌 마르니는 런던 아트 London Art와 함께 새로운 벽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14종의 벽지에는 그동안 마르니가 패션 브랜드로 추구해 온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와 핸드 드로잉을 통해 거침없이 그려나간 플라워, By 김민지, 원지은|
초여름의 핏제리아 초여름의 핏제리아 초여름의 핏제리아 밀라노 출장에서 맛본 피자의 맛이 그리워 한국에서 다시 찾은 두 에디터의 화덕 피자 맛집 방문기. 마르게리타 콘 부팔라 프레스카 남부 이탈리아의 맛, 살팀보카 맞은편 식당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던 몇 달 전, 이국적인 파사드에 끌려 대체 By 김민지, 원지은|
정말 사고 싶은 스피커 정말 사고 싶은 스피커 정말 사고 싶은 스피커 평소 집에서 전원을 절대 끄지 않는 몇 가지 가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스피커다. 음악을 들을 때는 물론 TV를 볼 때도 스피커는 늘 열일 중이다. 사용하던 제품이 종종 말썽을 일으키던 와중 감프라테시가 뱅앤올룹슨과 협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름하야 베오사운드 A5. 여유로운 By 김민지|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숨은 보석 같은 가구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디 인비저블 컬렉션’이 파리에 쇼룸을 열었다. 스튜디오 파리지앵이 디자인한 팬서 Panther 암체어. 휴대전화 하나만 있다면 거의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가구는 여전히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By 김민지|
광주 비엔날레 제대로 즐기기 광주 비엔날레 제대로 즐기기 광주 비엔날레 제대로 즐기기 모처럼 눈이 시원해지는 대규모 국제 미술전, 광주 비엔날레의 막이 성황리에 올랐다. 앙헬리카 세레 ‘내 두 번째 피부에 말의 씨앗을 뿌리다(2023)’ 페달 직기, 수직 직기, 나무 바늘 자수. 250×700cm. 엔데믹과 함께 다시 찾아온 광주 비엔날레가 지난 By 김민지|
FASHION LIVING, MISSONI FASHION LIVING, MISSONI FASHION LIVING, MISSONI 매년 팔레트를 방불케 하는 컬러풀한 색채로 판타스틱한 공간을 연출하는 미쏘니가 또 한번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미쏘니 홈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베르토 칼리리 Alberto Caliri가 미쏘니 홈 컬렉션에 자유로운 영혼을 불어넣어 환상적인 풍경을 펼쳐낸 것. 바닥에 놓인 도넛 형태의 대형 By 김민지, 원지은|
FASHION LIVING, LORO PIANA FASHION LIVING, LORO PIANA FASHION LIVING, LORO PIANA 고급스러운 패브릭을 입은 거대한 덩어리들이 탑처럼 쌓여 있는 공간은 자연의 산물을 몽환적인 풍경으로 담아낸 로로피아나의 전시장이다. 올해 로로피아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예술가 크리스티안 모아데드 Cristián Mohaded와 함께 ‘아파체타 Apacheta’ 작품을 선보였다. 아파체타는 수세기에 걸쳐 여행자들이 묵묵히 길을 걸으며 평지에서 높은 By 김민지,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