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보물 찾기 이태원에서 보물 찾기 이태원에서 보물 찾기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가구와 소품 등이 있어 많은 이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태원 앤티크가구거리. 반가운 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이태원 앤티크&빈티지 페스티벌’이 2년 만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5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이태원 일대(녹사평대로26길)에서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은 용산구의 By 김민지|
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By 김민지|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순수한 조형과 자연의 빛을 재료로 설계하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 50년 넘는 그의 건축 인생을 집대성한 개인전 <안도 타다오-청춘>이 그가 설계한 뮤지엄 산에서 열린다. 뮤지엄 산 입구에 영구 설치된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청춘’.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사회를 염원하는 그의 By 김민지|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자연을 가까이에 두려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아웃도어 가구 시장이 뜨겁다.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극한의 날씨도 견뎌내는 내구성과 다양한 컬러 선택의 옵션은 아웃도어 안식처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자연을 무대로 펼친 원더랜드, 까시나 혁신적인 제품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By 신진수김민지, 강성엽|
루이 비통과 떠나는 미식 여행 루이 비통과 떠나는 미식 여행 루이 비통과 떠나는 미식 여행 다가올 5월,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피에르 상 보이에, 알랭 파사르의 명성을 이을 다음 셰프는 과연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영국 런던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이코이 Ikoyi의 총괄 셰프 By 김민지|
온고지신의 마음 온고지신의 마음 온고지신의 마음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신생 공예 갤러리 모순 서울이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 박성욱 작가의 분청 도자들. 벽에 걸린 작품은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했던 것으로 한겨울의 자작나무 숲을 연상시킨다. 덕수궁 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하는 고즈넉한 By 김민지|
나의 첫 번째 전기차 나의 첫 번째 전기차 나의 첫 번째 전기차 바야흐로 전기차 춘추전국시대, 5천만원의 예산이 있다면 어떤 전기차를 사는 것이 좋을까? 저마다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다섯 가지 순수 전기차를 소개한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CES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그야말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의 각축장이었다. 최신 자율주행부터 전기차, 배터리, 센서 등 300여 개의 By 김민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진정한 파리지앵을 꿈꾼다면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를 고스란히 품은 호텔 메종 프루스트를 방문해보자. 객실에는 19세기 말에 그려진 진품 그림을 배치해 시대감을 극대화했다. 파리는 누구나 한 번쯤 가는 명소를 방문하는 초급 코스부터 나만의 취향을 찾아 즐기는 By 김민지|
장호석의 색깔 장호석의 색깔 장호석의 색깔 클래식 모던 스타일로 독보적인 색깔을 지녔던 디자인 스튜디오 호스팅하우스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진솔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은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장호석 대표가 좋아하는 것을 모아놓은 사무실 겸 쇼룸. 디테일이 많은 탓에 컬러는 되도록 자제하고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By 김민지|
Art in Marimekko Art in Marimekko Art in Marimekko 바야흐로 10년 전, 핀란드 여행을 계획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영화 <카모메 식당>과 마리메꼬였다. 헬싱키 중앙역 부근에 위치해 있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을 보냈던가. 한국에 없는 수많은 패턴을 하나씩 살펴보며 행복해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