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샹젤리제 거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로랭을 소개한다.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레스토랑 로랭의 외관. 샹젤리제는 파리를 대표하는 거리다. 17세기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를 위한 마차 산책로로 만들어져 ‘왕비의 뜰’이라 불리던 그곳. 이후 프랑스 대표 정원 By 김민지|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100년이 넘은 4층 규모의 타운하우스에 특별한 쇼룸이 문을 열었다. 구비의 역사와 디자인을 심도 있게 탐험할 수 있는 GUBI 하우스다. 잘 디자인된 공간은 마치 잘 만들어진 음악 작품과도 같다. 아름다움은 모든 요소가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룰 때 등장한다. 멜로디를 쓰는 것이 가구의 By 김민지|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조용한 주택가 속 스튜디오와 카페, 집이 함께 공존하는 이곳. 레이블을 운영하는 뮤지션 부부가 켜켜이 쌓아가고 있는 특별한 복합 공간을 찾았다. 건물 1층에서 공연과 녹음작업이 이뤄지는 지하 공간이 내려다보인다. 부부가 직접 그린 그림을 드럼 세트 뒤에 배치했다. 자유로운 By 김민지|
The Kitchen Gallery The Kitchen Gallery The Kitchen Gallery 동서양 하이브리드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앤피가 LG전자와 함께 밀라노 로 피에라에서 전시를 열었다. 요리의 본질을 느낄 수 있던 전시의 비하인드 이야기 속으로. 감프라테시앤피의 근황이 궁금하다. 요즘 어떻게 지냈나? 작년 12월 공식적으로 시작을 알린 뒤 현재 전시에서 VMD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By 김민지|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그 어느 때보다 패션 하우스의 리빙 확장세가 활발한 요즘, 패션 하우스의 독창적인 전시와 신제품들은 이제 밀란 디자인 위크의 주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2024년 밀라노 시내 곳곳을 뜨겁게 달군 15곳의 베스트 신을 한자리에 모았다. 보테가 베네타가 이번 밀란 디자인 By 김민지, 원하영|
Divide the Space Divide the Space Divide the Space 공간을 자연스럽게 구획하고 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켜줄 디바이더 7가지. 1 포르테 이탈리아 Porte Italia, 뱀부 스크린 Bamboo Screen 베니스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400년 역사의 브랜드. 앤티크한 분위기의 실루엣에 야자수 모양 디테일이 귀여움을 더한다. 2 치아라 프로바시 Chiara Provasi, 옴브라 스크린 By 김민지|
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지난 4월 말, 리움미술관 강당에서는 이틀간 한식 키워드 하나로 똘똘 뭉친 한식 글로벌 심포지엄 ‘난로 인사이트’가 열렸다. 가장 뜨거운 한식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이 논하는 한식 이야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함께 모여 한식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By 김민지|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레스토랑인 아틀리에 셉템버가 아파르타멘토와 함께 쿡북 <Atelier September: A place for daytime cooking>을 발간했다.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이자 아뜰리에 셉템버 대표인 프레데릭 빌 브라헤가 한국을 찾았다. 한 주간 한남동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보카도 By 김민지|
코스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코스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코스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최상의 커피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블루보틀 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 오로지 6명의 게스트를 위한 바 카운터에서 90분간 진귀한 스페셜티 커피와 특별한 브루잉 방식을 8가지 코스 메뉴로 담아낸 것. 최소한의 로스팅 마친 생두를 차로 표현한 ‘씨드’부터 각기 다른 브루잉 기법으로 섬세하게 By 김민지|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 송은문화재단이 이탈리아 미술 전문 출판사 스키라 Skira와 함께 동시대 한국 미술 작가를 조망하는 <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를 출간했다. 한국 미술의 세대 전환을 주도하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25인으로 강서경부터 전소정, 최하늘 등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사진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