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박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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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로셰보보아

혁신적인 디자인의 모듈형 소파로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시대를 앞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모던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로셰보보아. 1960년대 초반, 프랑스 파리에서 첫발을 내딛은 후 모던 프렌치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왔다. 1971년 한스 후퍼가 디자인한 ‘마종 소파 Mah

파빌리온 건축 조형물 ‘템플’

의 당선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국립현대미술관과 현대카드, 뉴욕 현대미술관 MoMA가 공동 주최하는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22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의 당선작이 발표됐다. 이 전시는 2014년부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신스랩 건축의 신형철이 만든

컨템포러리 아트 디자인 뮤지엄 ‘구 하우스’

화이트 큐브의 틀에서 벗어나 ‘집’ 형태를 갖춘 컨템포러리 아트 디자인 뮤지엄 ‘구 하우스’가 양평 문호리에 오픈했다. 디자인 포커스 구정순 대표가 만든 커다란 집, 그곳에서 받은 감동은 거대했다.1 집을 컨셉트로 한 뮤지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리빙룸. 르 코르뷔지에를 오마주한 자비에 베이앙의 설치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과 스토리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옆에 자리한 뮤직 플레이 그라운드다.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공연장인 언더스테이지 옆 바이닐&플라스틱 Vinyl&Plastic과 스토리지 Storage라는 새로운 공간이 추가되면서 이태원은 그야말로 흥겹고 재미있는 거리의 방점을 찍었다. 뉴욕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아카시 니할라니의 작품을 입은 바이닐&플라스틱은 음악을 듣고 보고 소유하며, 음악과

제스퍼 모리슨이 만든 주방 가구

나라별 특색을 담은 레픽 시리즈를 선보였다.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제스퍼 모리슨이 처음으로 주방 가구를 디자인했다. 이탈리아의 명품 주방 가구 스키피니 Schiffini를 통해 선보인 ‘레픽 Lepic’ 시리즈는 도쿄, 밀라노, 스톡홀름을 테마로 나라별 특색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담긴 섬세한 디테일과

판타지는 살아 있다

디자인 가구들이 실용적이면서 자유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3인용 소파를 세워 1인용으로 만든 ‘찰스턴’ 소파는 모오이 제품.  과장된 장식은 없애고 실용주의에 입각한 가구가 2018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기능과 실속만을 따지다 보니 현실에서 조금 벗어난 기발한 아이디어 가구는 한 발짝 뒤로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깃털 무늬를 새겨 넣어 만들었다. 디자이너들에게 자연은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대상이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는 육중해 보이는 원목 가구를 깃털처럼 가볍게 디자인했다. 이름 역시 깃털을 뜻하는 ‘피우마 Piuma’. 깃털 무늬를 새겨 넣은 가구는 이음새가 잘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으며 가느다란 다리는 피우마를 더욱

주방을 물들이는 에메랄드빛

유리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테이블.벨기에의 저명한 건축가 겸 디자이너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이 디자인한 오스카 테이블은 유리, 대리석, 목재, 도장과 같은 다양한 마감으로 상판을 선택할 수 있다. 인피니에서 판매 가구 시장의 ‘잇’ 컬렉션 중 하나는 유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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