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able House Fashionable House Fashionable House 에르메스 라메종, 헨리베글린, 베르사체홈 등 패션 하우스의 리빙 컬렉션을 비롯해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트렌디하면서 고유의 정체성은 잃지 않은 가구를 출시하고 있다. 이야기를 담은 테이블 마치 과거로 자동차 여행을 떠나듯 연출한 공간은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는 플랫폼 같다. 100%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By 박명주|
메종 바카라 서울 메종 바카라 서울 메종 바카라 서울 12월 3일, 남산에 오픈한다. 1764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시작된 바카라는 수세기 동안 장인정신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크리스털 브랜드로 프랑스의 상징이 되어왔다. 남산에 오픈 예정인 메종 바카라 서울은 실내 건축가 전시형이 디자인한 모던한 외관과 오랜 역사를 가진 서울 성곽이 By 박명주|
감각적인 숍 인테리어 감각적인 숍 인테리어 감각적인 숍 인테리어 남산 소월길에서 서로 다른 색깔과 취향이 담긴 세 개의 공간을 만났다. 새로운 문화와 감각적인 데커레이션을 배울 수 있는 숍으로 들어가봤다. 1 레스토랑이 있는 1층에서는 창문을 통해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2 2층 라운지를 바라본 모습. 리폼하는 문화 살롱 키츠 By 박명주|
꽃보다 화병 꽃보다 화병 꽃보다 화병 매일 꽃을 꽂을 수 없다면. 꽃 없이도 폼 나는 화병이 필요하다. 영국의 디자이너 리처드 우드의 기발한 눈속임 기법으로 만든 나뭇가지 패턴의 화병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0×14cm, 34만8천원. 금속의 부분 산화 반응으로 새로운 시각적 대비를 표현한 예술 작품 같은 화병은 By 박명주|
유앤어스의 새로운 시도 유앤어스의 새로운 시도 유앤어스의 새로운 시도 유앤어스의 새로운 시도< 올해 3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열렸던 <드디어… 만나는 아트 카펫>전은 조은숙 대표와 유앤어스의 백명주 대표가 콜라보레이션한 전시로 함께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인터뷰 말미에 그들은 국내 화가들이 드로잉한 아트 카펫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7개월이 지난 지금 By 박명주|
Meet the Brand Signature Meet the Brand Signature Meet the Brand Signature 샤넬의 2.55백, 에르메스의 켈리 백 등 패션과 관련된 디자인과 아이코닉한 제품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에 반해 생활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디자이너나 전문가들만 아는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다. 생활 명품들이 하나 둘씩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요즘, 이 선정한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By 박명주|
뚜껑이 있는 휴지통 뚜껑이 있는 휴지통 뚜껑이 있는 휴지통 지저분한 것을 버리는 휴지통은 모름지기 뚜껑이 있어야 한다. 반구 모양의 뚜껑이 특징인 회색 휴지통은 까사미아에서 판매. 1만5천원. 풋 페달의 움직임을 디자인 요소로 강조한 휴지통은 어센틱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22×29.5cm, 6만9천원. 타이포가 프린트된 캐주얼한 디자인의 철제 휴지통은 까사미아에서 판매. 30×26×49cm, 4만원. By 박명주|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아이돌 스타처럼 구름떼 군중을 몰고 다니는 디자이너가 있다. 올해 84세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바로 그렇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꿈의 공장장으로 불리는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디자인을 통해 삶을 아름답게 써내려가는 시인이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을 보고 있자면 마치 원더랜드를 여행하는 듯한 환상에 By 박명주|
현대인을 위한 미드센트리 모던 현대인을 위한 미드센트리 모던 현대인을 위한 미드센트리 모던 현대 가구 디자인의 정점이라 불리는 1950~60년대 유행했던 미드센트리 모던이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익숙한 것이 주는 안정감 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가구와 소품에서 위안을 찾으려는 현대인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인테리어 테마인 미드센트리 모던. 재해석된 거장들의 디자인 가구와 오래된 감성을 의도한 원단과 By 박명주|
담담한 아름다움 담담한 아름다움 담담한 아름다움 모노콜렉션에서 선보인 한국의 옛것을 재해석하는 텍스타일 디자인. 비스포크 bespoke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책거리, 블루 백자담, 백자와 대잎, 옐로 백자담 원단은 모두 모노콜렉션에서 판매.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이끄는 모노콜렉션은 ‘도원몽 Peach Blossom Dream’, 산-수 Mountain Water’ 두 가지 컨셉트를 주축으로 한국의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