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추천 전시 2월 추천 전시 2월 추천 전시 <원더랜드 Wonderland> 리만머핀 서울이 올해 첫 전시로 한국·한국계 작가 4인의 그룹전 <원더랜드 Wonderland>를 선보인다. 유귀미, 현남, 켄건민, 임미애 작가는 초현실적인 화풍과 조각으로 각자가 그리는 이상 세계를 펼쳐냈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색감으로 그려낸 과거의 일상, 강렬한 회화 위로 자수를 섞어 직조한 풍경, 에폭시와 시멘트 By 원하영|
경계를 넘나드는 집 경계를 넘나드는 집 경계를 넘나드는 집 건축과 인테리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랑스 디자이너 부부의 실험실 같은 리스본 하우스. “우리에게 집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받아들이는 곳이에요. 단순한 보금자리를 넘어 예술과 디자인을 홍보하는 플랫폼이죠.” 예술과 건축적 요소, 빈티지 가구를 혼합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랑스 디자인 듀오 올리비에 가체 By 원하영|
제3세계 맛 기행 제3세계 맛 기행 제3세계 맛 기행 혀끝에서 전해지는 신선하고 낯선 자극에 유혹 당한 이색 레스토랑 리스트. 네팔 레스토랑계의 거물,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이곳에 대한 이야기는 10년도 더 넘게 풍문으로 들었다. 막상 가려니 엄두가 안나 가슴속에 품고 살던 곳. 2002년 창신동에 1호점(동대문점)을 오픈했는데,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현재는 8곳의 By 김민지원지은원하영, 박효은|
신년 한옥 정취 신년 한옥 정취 신년 한옥 정취 새해를 맞아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고즈넉한 한옥 스테이 다섯 곳을 모았다. 삶을 위한 도슨트, 더채: 하우도 붉은 무늬목과 오크색 다이닝 테이블이 마련된 주방. 침실에는 쪽으로 천연 염색한 청색 침구를 사용해 대비감을 이룬다. 건강한 삶을 위한 안내자가 있다면 By 원하영|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누군가의 물건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과 생활 방식,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이기 마련이다. 각기 다른 색깔과 깊이를 지닌 리빙 피플 8인의 취향을 들여다보았다. 언글래마우스 김해리 대표 모로칸 러그, 아프리칸 주얼리 등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싶은 이국적인 수공예품을 소개하는 편집숍 언글래마우스. By 김민지, 원하영|
생동하는 자연 숨결 생동하는 자연 숨결 생동하는 자연 숨결 역동적인 자연의 형태와 본질을 표현하는 주연수 작가. 그의 작품은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만든 숲이다. 자연 소재와 유연한 곡선형의 거울, 벤치 등을 선보이는 주연수 작가의 작업실. 둥근 물웅덩이에 얼굴을 비춰보는 기분이 이런 걸까. 유려한 곡선형의 거울을 보고 한눈에 매료되었다. By 원하영|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누군가의 물건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과 생활 방식,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이기 마련이다. 각기 다른 색깔과 깊이를 지닌 리빙 피플 8인의 취향을 들여다보았다. 비블리오떼끄 김영관 대표 까시나, 비트라, 아르텍, 가리모쿠 60 등 수입 가구 브랜드를 전개하는 편집숍 비블리오떼끄. 이 숍을 By 김민지, 원하영|
그린콜렉션의 이태원 아틀리에 그린콜렉션의 이태원 아틀리에 그린콜렉션의 이태원 아틀리에 식물만큼이나 공간을 사랑하는 그린콜렉션의 원안나 대표가 직접 꾸민 이태원 아틀리에. 식물을 둘러볼 수 있는 라운지처럼 구성한 거실. 아이보리색 라운지 체어는 알프 스벤손 Alf Svensson 디자인의 60년대 빈티지 제품. “완상 玩賞하는 자연을 추구해요. 스스로를 가든 디자이너나 플로리스트라고 명명하지 않고 By 원하영|
청룡의 해에는 블루! 청룡의 해에는 블루! 청룡의 해에는 블루!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담은 블루 아이템. 에너제틱한 날개의 움직임을 담은 037AB 블루 리듬. 빛에 따라 다채로운 푸른색을 보이며 공간에 입체감을 더한다. 플렌드테드 모빌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1만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미노스 왕의 미로를 통해 현대 사회의 급박한 시간을 표현한 By 원하영|
이젠 집에서 만나요 이젠 집에서 만나요 이젠 집에서 만나요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새로운 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에 선보인 보르달로 핀헤이로 시리즈가 양배추와 버섯, 야생화 등의 생생함을 담아냈다면, 이번 컬렉션은 북유럽 대자연의 색감에 주목했다. 그린과 다크브라운의 캔들 홀더는 드넓은 숲을, 선명한 푸른색 쿠션과 블랭킷은 깊은 바다를 떠올리게 만든다.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