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품격 한식의 품격 한식의 품격 일상적인 한식의 매력과 한국 전통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 나오 레스토랑. 태국 못지않게 다양한 가격대의 로컬 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미식의 나라’ 싱가포르에 나오 Naoh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이하 HMGICS) 내에 오픈한 점이 이색적이다.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 By 신진수|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할 대구간송미술관이 오랜 준비를 마치고 오픈했다. 영남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를 기다려온 이들에겐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개관 전시는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전으로, 특정한 주제가 있지 않고 작품 하나하나를 보배처럼 정성스럽게 소개했다. 별도 공간에서 감상할 By 신진수|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사막에 우뚝 지어진 가상의 프라다 매장인 ‘프라다 마파 Prada Marf’, 교통표지판에서 영감을 얻은 ‘어댑테이션 Adaptations’ 시리즈 등 엘름그린&드라그셋 Elmgreen&Dragset의 설치 작품은 그 자체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힘이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에서는 실제 크기로 제작한 여러 개의 공간을 통해 마치 내가 작품의 By 신진수|
를 달군 셀럽의 셰프, 부토 임희원 를 달군 셀럽의 셰프, 부토 임희원 <흑백요리사>를 달군 셀럽의 셰프, 부토 임희원 요리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지닌 임희원 셰프는 에너제틱한 도시 서울과 꼭 닮았다. 맛의 균형이 돋보이는 요리를 선보이는 임희원 셰프. 한국적인 것에서 좀 더 들어가 서울적인 것에 대해 고민하는 셰프가 있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레스토랑 부토의 오너 임희원 셰프다. By 신진수|
Ciao Summer Week Ciao Summer Week Ciao Summer Week 유명 디저트, 베이커리 숍 5곳과 함께 한 달간 진행한 산펠레그리노 ISD 챠오 썸머 위크 2024의 오프닝 이벤트 현장. 아모르 나폴리에서 진행한 오프닝 이벤트 테이블. <메종>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해온 고메 위크는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식품 브랜드 제품을 알리고, 방문객에게 미식 By 신진수|
Kitchen Scene Kitchen Scene Kitchen Scene 그동안 요리에 별 관심이 없던 이들도 주방을 서성거리고 싶게 만든 영화 ‘프렌치 수프’. 영화의 여운을 좆아 개성 있는 주방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전기오븐과 컨벡션 오븐이 나뉘어 있는 클루니 1000에 좌우로 찜기와 철판구이 기능을 추가한 모델. 가정에서보다는 쿠킹클래스나 셰프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By 신진수|
Taste of Culture Taste of Culture Taste of Culture 맛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는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의 보르고 한남은 서울에서 머나먼 이탈리아를 꿈꾸게 한다. 신선한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조리하는 ‘오늘의 생선’ 요리. 뒤에 놓인 이탈리아산 화이트 와인인 주세페 퀸타렐리는 스테파노가 좋아하는 와인이다. By 신진수|
자연에 가까운 기하학 자연에 가까운 기하학 자연에 가까운 기하학 © Ana Hop. 가브리엘 오로즈코. 화이트 큐브 서울에서 개관 1주년을 맞아 현대미술의 거장인 가브리엘 오로즈코 Gabriel Orozco의 개인전을 9월 4일부터 진행한다. 오로즈코는 다방면에서 개념 미술을 펼쳐온 작가로,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그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토착 소재를 사용해 By 신진수|
댕댕이와 함께 한 하루 댕댕이와 함께 한 하루 댕댕이와 함께 한 하루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스폿부터 펫푸드까지 반려견과 함께라면 24시간이 모자란다. 댕댕이랑 장보기 오늘 장보기는 여기서 어떨까? 미국 어느 슈퍼마켓에 들어온 듯한 인테리어와 각종 봉제 장난감이 즐비한 이곳은 프레시플러시 Fresh Plush(@freshplush_official)다. 프레시플러시는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를 위한 위트 있는 봉제 장난감을 자체 By 신진수|
이열치열, 독서! 동네책방 이열치열, 독서! 동네책방 이열치열, 독서! 동네책방 독서의 계절이 오려면 먼 것만 같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방문해볼 동네 서점과 공유 공간을 소개한다. '서재가 없어도 괜찮아!’ 후암서재 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공유 서재인 후암서재는 2017년부터 후암동 골목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공유 공간을 꿈꿨던 이준형 소장은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