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프렌치 뉴요커 코리안 프렌치 뉴요커 코리안 프렌치 뉴요커 레스토랑 ‘정식’의 이은지 파티시에가 자신만의 새로운 디저트 공간인 페스트리 부티크 리제를 오픈했다. 한국인이자 파리, 뉴욕을 모두 경험한 그녀의 디저트는 하나의 스타일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By 신진수|
런던의 여름을 장식하는 서펀타인 파빌리온 런던의 여름을 장식하는 서펀타인 파빌리온 런던의 여름을 장식하는 서펀타인 파빌리온 전 세계 예술 분야에서 흑인 예술가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올해 서펀타인 미술관의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선정된 새즈터 게이트 역시 그들 중 한 명이다. 기존 건물 외관으로 확장한 자하 하디드 건축의 카페테리아. 매년 여름 세계인의 이목을 By 신진수|
꽃을 품은 밀라노 꽃을 품은 밀라노 꽃을 품은 밀라노 밀라노 디자인 위크 출장을 다녀왔다. 보통 4월에 열리는 페어는 올해 6월에 개최됐다. 6월의 밀라노는 처음이었기에 무더운 날씨가 당황스러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식물과 꽃이 화려한 밀라노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전시를 여는 브랜드에서는 꽃을 활용한 다양한 어레인지먼트를 선보였는데, 브랜드마다 특색이 By 신진수|
Stay Home Stay Home Stay Home 어느 휴가지의 스테이에 온 듯한 세 식구의 집은 미니멀하지만 곳곳에 숨어 있는 아이디어 덕분에 비어 있지만 채워져 있다. 필요한 만큼의 살림살이와 수납공간을 갖춘 집. 비움의 미학을 추구하는 집은 많지만 진정으로 ‘쉼’을 추구하는 집을 만나긴 쉽지 By 신진수|
여름철 매트리스 관리법 여름철 매트리스 관리법 여름철 매트리스 관리법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매트리스.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트리스 관리법과 함께 추천 매트리스 제품까지 살펴봤다. Part1 매트리스,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기 1 덥고 습한 여름에는 매트리스에 습기가 차기 By 신진수|
팬톤 체어의 두 얼굴 팬톤 체어의 두 얼굴 팬톤 체어의 두 얼굴 한번 보면 잊기 힘든 물결이 치는 듯한 측면 라인이 특징인 팬톤 체어가 팬톤 체어 듀오 Panton Chair Duo로 돌아왔다. 앞면과 뒷면이 대조되는 다른 컬러를 배치해 더욱 화려한 인상을 지닌 이 제품은 총 5가지 조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색상은 디자이너 By 신진수|
정갈한 한식기 정갈한 한식기 정갈한 한식기 더콘란샵 코리아가 디자이너 조규형, 최정유가 이끄는 스튜디오 워드와 함께 페이드 컬렉션 Fade Collection을 선보였다. 더콘란샵과 국내 디자이너의 첫 협업 제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페이드 컬렉션은 한식기 시리즈로, 부드럽게 각이 진 면이 그러데이션 같은 효과를 주며 한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밥그릇부터 국그릇, By 신진수|
나의 월악산 일지 나의 월악산 일지 나의 월악산 일지 화제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개인적으로 구씨의 멀리뛰기 장면을 베스트로 꼽는다. 유스호스텔 내부와 성 같은 모습의 외관. 화제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개인적으로 구씨의 멀리뛰기 장면을 베스트로 꼽는다. 추앙의 시작이자 마치 과거의 나 자신으로부터 멀리 도망치듯 활처럼 구부린 By 신진수|
가죽의 맛 가죽의 맛 가죽의 맛 럭셔리 남성 토털 브랜드로 유명한 벨루티 Berluti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럭셔리 남성 토털 브랜드로 유명한 벨루티 Berluti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벨루티의 홈&오피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팝업 스토어다. 탈비니오 벨루티가 1960년대 고객이 슈즈를 피팅할 때 편안하고 By 신진수|
예술이 있는 오페라 예술이 있는 오페라 예술이 있는 오페라 로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오페라 '투란도트'는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현실을 예술의 이름으로 투한다. 아이 웨이웨이의 무대장치와 우크라이나 출신의 지휘자 옥사나 리니우 역시 그 무게감을 더한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