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동행 믿음의 동행 믿음의 동행 자연에서 온 색을 적극 활용한 이 집은 편안하면서도 포근해 보인다. 부부의 취미를 담은 거실과 한강의 풍경을 끌어들인 다이닝 공간처럼 이제 세 식구가 사는 집은 쓰임새도 스타일도 달라졌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이강소 작가의 작품이 걸린 거실의 한 코너. 김계연 By 신진수|
마술의 공간 속으로 마술의 공간 속으로 마술의 공간 속으로 어둡고 침체된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희망과 자발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아트 트렌드는 우리를 단숨에 마술적인 감상에 빠지게한다. 거대한 동물 오브제와 동화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루이비통의 우르스 피셔 전시. 거대한 식빵과 아보카도, 바나나 위에 누워 잠든 고양이로 By 신진수|
BLOSSOM ON THE TABLE BLOSSOM ON THE TABLE BLOSSOM ON THE TABLE 컬러풀한 꽃무늬 그릇부터 손으로 그린 듯한 드로잉 접시 그리고 화려한 오리엔탈 스타일의 그릇까지.... 테이블에 펼쳐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봄이 왔다. BLOOMING FLOWER 왼쪽부터 블루 톤의 스노우 드롭과 팬지, 무스카리 꽃이 그려져 있는 알리스 디저트 접시는 지앙. 버터플라이 메도우 샌드위치 By 신진수, 권아름|
반려견도 100세 시대 반려견도 100세 시대 반려견도 100세 시대 반려견 수제 간식 창업에 관심이 많은 동생과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호두네과자집(@thehodu_petfood)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설을 앞두고 있어 각자 반려견을 위한 갈비찜과 떡만둣국, 호두과자와 군고구마빵, 붕어빵을 만드는 수업이었고, 수업료는 1인 4만5천원. 반려견의 알러지 반응은 개어멈들 사이에서 늘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다. By 신진수|
VILLA SAVOYE IN HOME VILLA SAVOYE IN HOME VILLA SAVOYE IN HOME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오덴세의 82빌리어스 컬렉션을 눈여겨볼 것. 빌라 사보아의 선을 닮은 실용적인 가구가 집 안을 고급스럽게 바꿔줄 것이다. *본 콘텐츠는 오덴세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블랙 컬러의 펜던트 조명 A330S 골든 By 신진수|
집중력을 불러일으키는 주방 집중력을 불러일으키는 주방 집중력을 불러일으키는 주방 피에로 리소니가 보피 Boffi에서 선보인 주방 라인 하이드 Hide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을 가다듬고 요리에 집중하기에 최적의 디자인이다. 피에로 리소니가 보피 Boffi에서 선보인 주방 라인 하이드 Hide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을 가다듬고 요리에 집중하기에 최적의 디자인이다. 그가 좋아하는 By 신진수|
알루미늄으로 만든 구름 알루미늄으로 만든 구름 알루미늄으로 만든 구름 톰 딕슨의 클라우드는 반질반질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플래터와 볼, 크고 작은 꽃병 시리즈다. 딕슨의 클라우드는 반질반질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플래터와 볼, 크고 작은 꽃병 시리즈다. 구름처럼 청량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의 매력이 느껴지는 클라우드 시리즈는 손으로 직접 두드리고 담금질해서 만든다. 잘 By 신진수|
SURROUNDED BY NATURE SURROUNDED BY NATURE SURROUNDED BY NATURE 식물 애호가와 홈 가드너에게 희소식! 모듈 가구의 대명사인 USM에서 할러 플랜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가구에 꼭 맞게 개발한 테라코타와 현무암 컬러의 화분과 물받이 세트를 제공하며 14가지 색상과 5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다. USM은 채도가 높은 원색의 컬러로도 유명한데, 여기에 By 신진수|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넷플릭스와 왓챠에 심드렁해진 이들이라면 <나는 미술관에 간다>를 보며 집에서 세계 미술관 투어를 떠나보길 바란다. 이안아트컨설팅 대표로 전시와 교육, 아트투어, 아트마케팅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가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계적인 주요 미술관 10곳의 컬렉션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By 신진수|
소피야, 나랑 밥 먹자! 소피야, 나랑 밥 먹자! 소피야, 나랑 밥 먹자! 반려견과 사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식사를 할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얼굴로 쳐다보는 반려견의 눈망울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다.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 브랜드 진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주 작가는 13년간 함께 살아온 소피를 위해 <소피의 식탁>을 출간했다.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는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