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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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디지털 기술과 만난 데페이즈멍은 기존의 질서와 이성을 뛰어넘어 불가능한 현실을 꿈꾸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팀랩 전시회, 상하이, 2019.   요즘 일어나는 일들은 마치 영화 속 사건 같다. 전염병과 홍수라니. 첨단의 2020년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피부에 비타민 주기

피부에 좋다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즉각적인 효과보다는 시간을 두고 개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평소 '뷰알못'으로 화장품을 잘 알지 못하고, 특정 브랜드나 고가의 화장품만을 고집하지도 않는 에디터에게 비클레어의 '블렌딩 세럼'은 개인적으로 올해의 화장품으로 선정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블렌딩 세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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