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일본의 건축그룹 사나의 미국 첫 번째 프로젝트. 거대한 자연을 품은 복합 문화 공간. 그레이스 팜을 소개한다. CDean Kaufman 뉴욕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코네티컷 주 뉴캐넌에 위치한 그레이스 팜 Grace Farms. 32만m²의 거대한 자연이 펼쳐지는 by 신진수|
광교에서 만나는 바우하우스 광교에서 만나는 바우하우스 광교에서 만나는 바우하우스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트롤 Strol에서 진행 중인 바우하우스 Bauhaus 전시를 보고 왔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Form Follows Function', '덜어낼 수록 더해진다 Less is More'는 말로 대표할 수 있는 바우하우스 시대는 장식성을 배제하고 기능에 충실한 예술을 선보였다. 스트롤에서는 깔끔하고 by 신진수|
반짝이는 모호함 반짝이는 모호함 반짝이는 모호함 불투명의 시대를 비추는 거울 같은 미술. 부르스 광장과 물의 거울. 투명하게 반사하는 표면이 세련된 이미지를 갖게 된 건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벌어진 경쟁적인 항공우주 산업 덕분이다. 연일 미디어를 장식하는 우주선과 우주인의 모습은 차가운 공업 기계에 by 신진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뉴욕 로카웨이 해변에서 휴양을 할 수 있는 호텔, 더 로카웨이 호텔이 드디어 오픈했다. 가기 어렵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바닷가 로카웨이 Rockaway 비치. 펑크록 밴드 라몬스의 노래 가사처럼 로카웨이 해변은 뉴요커들이 가깝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뉴욕 시 안에 by 신진수|
SMALL WONDERS SMALL WONDERS SMALL WONDERS 상가주택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EDND 이민우 실장은 영민한 수납 아이디어와 색다른 구조로 디터 람스의 모던함을 반영한 신혼집을 완성했다.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양쪽 어디로든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왼쪽으로는 간단한 세면대와 욕실로 바로 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by 신진수|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푸석푸석하고 곱슬거리는 머리,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했다. 다이슨 코랄TM 헤어 스트레이트너 이제는 뷰티 디바이스까지 진출한 다이슨. 슈퍼소닉TM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TM 스타일러에 이어 선보인 ‘다이슨 코랄TM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흔히 말하는 고데기다. 부스스한 곱슬머리가 심한 내게 by 신진수|
단독주택의 꿈 단독주택의 꿈 단독주택의 꿈 산이 보이고 숲으로 둘러싸인 묵화원은 보안은 물론 최첨단 IoT 시스템으로 관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미래지향형 타운하우스다. 테라스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거실. 관리가 어렵다, 보안이 위험할 수 있다, 도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가 없다는 등의 문제는 단독주택에 살고 by 신진수|
그 남자, 그 여자의 집 그 남자, 그 여자의 집 그 남자, 그 여자의 집 취향과 성향이 다른 아내와 남편을 위한 아파트는 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로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건 다이닝 공간. 기둥을 과감하게 노출해 파티션 역할을 겸한다. 아내를 위한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방. by 신진수|
실질적인 아름다움 실질적인 아름다움 실질적인 아름다움 디자이너 비코 마지스트레티 Vico Magistretti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프리츠한센에서 선보인 ‘비코 듀오 Vico Duo’ 체어.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할 수 있으며 단순한 라인으로 이뤄진 간결한 디자인이 매력이다. 이 의자는 비코 마지스트레티가 종이에 그린 ‘Z ‘ 글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는데, by 신진수|
벽에 표정 더하기 벽에 표정 더하기 벽에 표정 더하기 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헨리크 딥달은 코펜하겐 외곽의 바프레드쇠 마노르란 지역에서 프린트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박물관이나 도서관, 오래된 희귀한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