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갤러리 ‘Stitching Time’ 전 지갤러리 ‘Stitching Time’ 전 지갤러리 ‘Stitching Time’ 전 청담동 지갤러리에서 양주혜 작가의 <Stitching Time> 전시가 한창이다. 그녀의 ‘색점’ 시리즈는 프랑스의 페이 드 라르와르, 방되브르 레 낭시 미디어 테크뿐 아니라 독일의 에슬링겐 시립미술관, 벨기에 오푸스 오페란디 등 해외 유수 기업과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을 만큼 양주혜 작가는 세계적으로도 by 신진수|
EDITOR’S VOICE 럭셔리란 무엇인가 EDITOR’S VOICE 럭셔리란 무엇인가 EDITOR’S VOICE 럭셔리란 무엇인가 토마스 바저 Thomas Barger의 가구에 대한 첫인상은 ‘독특하다’였다. 뉴욕의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글로시어의 플래그십 스토어나 가로수길의 감각적인 뷰티숍 탬버린즈에도 그의 가구가 놓였을 만큼 그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서플라이 서울에서 진행 된 토마스 바저의 개인전. by 신진수|
화이트의 매력 화이트의 매력 화이트의 매력 간결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인기 있는 엔알세라믹스의 이누리 작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물들인 집은 이누리 작가 그 자체였다. 벽난로처럼 만든 프레임은 제품을 올려두고 사진을 찍을 때 애용하는 코너다. 세라믹 작가 이누리는 좋아하는 색이 by 신진수|
살며, 일하며 살며, 일하며 살며, 일하며 워커홀릭에겐 집과 작업실이 하나라는 점이 여러 면에서 효율적이다. 여기에 좋아하는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는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다. 집과 작업실이라는 두 가지 쓰임새를 감각적으로 담은 윤이서 디자이너의 공간을 찾았다. 반려묘 모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디자이너 by 신진수|
LIGHTING IS CULTURE LIGHTING IS CULTURE LIGHTING IS CULTURE 필룩스의 조명박물관은 먼 과거의 조명부터 현대의 라이팅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바우하우스 시대의 조명 전시처럼 다양한 빛과 아이들을 위한 빛 체험 공간을 알차게 선보인다. 밝은 빛에 이끌려 종종 찾아가고 싶은 양주 조명박물관을 소개한다.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인 의 by 신진수|
숲속의 미술관 숲속의 미술관 숲속의 미술관 아름다움을 간직한 매그 재단 미술관은 작품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숲속에 있다. 남프랑스 니스에서 북쪽으로 약 25km, 꼭 한번 들러볼 만한 아름다운 미술관이 있다. 바로 생폴드방스에 있는 매그 재단 미술관 Maeght Foundation Modern Art Museum 이다. 미술관의 입구에서부터 이미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by 신진수|
최소한의 것들이 주는 행복 최소한의 것들이 주는 행복 최소한의 것들이 주는 행복 음악 감독 김태성의 단순하고 기능적인 작업실은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그와 꼭 어울린다. 최소한의 필요한 것으로 채운 공간이지만 일과 삶을 구분할 수 없는 음악인의 열정이 담겨 있다. 단출한 삶을 지향하는 김태성 음악 감독. 그는 생활과 일을 거의 구분하지 않는다. by 신진수|
설탕 공장의 변신 설탕 공장의 변신 설탕 공장의 변신 뉴욕의 재생 건축 프로젝트가 또 한번 일을 냈다. 문을 닫은 설탕 공장이 이제 뉴요커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이 됐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브리지를 건너면 굴뚝이 솟아 있는 오래된 갈색 빌딩과 ‘Domino Sugar’ 사인을 볼 수 있다. 그 by 신진수|
유리 궁전 유리 궁전 유리 궁전 챕터원에디트에 있는 갤러리 도큐먼트에서 진행한 전시 <크리스털 팰리스 Crystal Palace>에서 유리를 다루는 작가 7명의 작품을 만났다. 정정훈, 윤태성, 이영재, 전수빈, 조현영, 양유완, 크래프트콤바인이 그들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1841년 런던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장 유리 건축물을 뜻하는데, 당시의 산업혁명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축물이었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