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9 코리아빌드가 온다 7월, 2019 코리아빌드가 온다 7월, 2019 코리아빌드가 온다 기존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볼거리와 전문성을 강화한 코리아빌드가 오는 7월 코엑스에서 나흘 동안 개최된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무장한 2019 코리아빌드 (코엑스)를 미리 살펴봤다.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의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대한민국의 대표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2019년 2월에 by 신진수|
공간을 디자인하는 가드너 공간을 디자인하는 가드너 공간을 디자인하는 가드너 그린콜렉션의 원안나 대표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것을 찾다 결국 가드너가 됐다. 식물 못지않게 공간을 사랑하는 그녀는 두 가지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능력자다. 반듯하게 자란 식물보다는 공간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선을 지닌 식물이 많은 그린콜렉션과 원안나 대표. by 신진수|
바다가 있는 미술관 2 바다가 있는 미술관 2 바다가 있는 미술관 2 지난 호에 이어 바다가 있는 미술관을 소개한다. 섬에 유명 미술관이 세 개나 자리 잡고 있는 나오시마 섬이 그 두 번째 주인공이다. 야요이 쿠사마, 노란 호박. 베네세 미술관 앞 해변가에 세워진 조각. 나오시마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 Art Bas by 신진수|
엉덩이가 편안한 소파 엉덩이가 편안한 소파 엉덩이가 편안한 소파 침대처럼 자꾸만 편안해지는 신제품 소파를 소개한다. 몬로 카우치 소파 도무스 디자인의 몬로 카우치 소파는 360도 시트 회전과 좌우 이동이 가능하다. 여러 명이 앉아도 기대거나 눕는 자세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으며 헤드 레스트의 각도도 조절된다. 거실에 둔 침대처럼 소파를 by 신진수|
모두의 건축 모두의 건축 모두의 건축 맨해튼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축물 중 하나인 베셀에는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공공건축에 대한 고민과 철학이 담겨 있다. 15층 높이, 154개의 계단 층, 2500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베셀. 맨해튼 미드타운 서쪽 허드슨 강변 by 신진수|
바다가 있는 미술관 1 바다가 있는 미술관 1 바다가 있는 미술관 1 이안아트컨설팅에서 여름을 맞아 바다가 있는 미술관을 연재한다. 바다와 작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곳, 루이지애나 미술관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 루이지애나 미술관 레스토랑. ⓒ김영애 여름과 바다가 성큼 가깝게 다가왔다. 바다는 왠지 스포츠나 레저와 한 쌍을 이루는 단어 같지만 by 신진수|
부아부셰×바우하우스 부아부셰×바우하우스 부아부셰×바우하우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워크숍인 부아부셰 Boisbuchet Archtecture/Design Workshop의 2019년 테마는 ‘역사 만들기’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바우하우스를 기념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오늘날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바우하우스를 되짚어보며 앞으로 어떻게 지속적인 디자인을 해나갈 것인지 탐구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by 신진수|
비울 수 있는 호텔 비울 수 있는 호텔 비울 수 있는 호텔 포항 구룡포 지역은 볼거리도 많고 바다도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관광 명소다. 이곳에서 30년간 식당을 운영한 부부가 오픈한 호텔223은 13개의 객실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조그마한 호텔이다. 전통 자수 무형문화재 전수자인 건축주는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식당을 접고 by 신진수|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플렉스폼 Flexform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테라스나 정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와 선보인 ‘불카노 Vulcano’ 소파, 마리오 아스나고 Mario Asnago와 클라우디오 벤더 Claudio Vender가 디자인한 ‘모카 Moka’ 테이블 등 플렉스폼의 역사적인 가구가 야외용으로 by 신진수|
포용하는 식물 공간 포용하는 식물 공간 포용하는 식물 공간 최근 오픈한 식물관PH 덕분에 조용한 주거지로 알려진 수서 지역이 들썩인다. 미술관과 식물원이 합쳐진 식물관PH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이뤄낸 멀티 공간이다. 카페보다는 ‘식물’과 전시에 초점을 맞춘 식물관PH는 가변적이다. 맨 위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이곳을 운영하는 프로덕션 미스터문앤코의 문형모 감독은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