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거꾸로 가는 예술 도시, 홍콩 시간이 거꾸로 가는 예술 도시, 홍콩 시간이 거꾸로 가는 예술 도시, 홍콩 예술의 옷을 입고 젊어진 홍콩. 이유 있는 홍콩 예술 시장의 성장과 흥행은 이번 아트바젤 홍콩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Lee Bul, Willing To Be Vulnerable-Metalized Ballon, 2019. Art Basel Hong Kong 2019 ⓒ Art Base 아트바젤 홍콩 덕분에 by 신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도시의 미관이나 건축에 관심이 많다. Ⓒ동아일보DB 넓게 보면 공공미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굳이 갤러리나 미술관을 찾지 않아도 작품을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인데다 어떤 조건에도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고, 살아가는 환경의 질 또한 높아지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by 신진수|
힐링 인 뉴욕 힐링 인 뉴욕 힐링 인 뉴욕 뉴욕에서 고대의 전통 목욕 문화를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아이레 에이션트 스파는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와 전통을 중시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뉴요커들의 핫 스폿으로 등극했다. 아이레 에이션트 스파의 내부. 맨해튼 다운타운의 고층 빌딩 사이에 지은 지 꽤 오래돼 by 신진수|
환상적인 무릉도원 환상적인 무릉도원 환상적인 무릉도원 김지혜 작가의 행잉 도자 작품과 에르메스의 벽지와 쿠션을 연출한 정원은 도심을 벗어나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뒤에 보이는 벽지와 큰 쿠션은 ‘모자이크 숲의 주인’ 컬렉션으로 장파올로 파그니가 디자인한 것. 꽃과 나뭇잎, 덩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곳곳에 숨어 by 신진수|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조선 14대 왕인 선조의 후손인 운경 이재형 선생이 작고하기 전까지 머물었던 운경고택은 그가 지인들과 차와 음식을 나누며 시대를 논하던 장소이다.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운경고택에서 장응복, 하지훈 디자이너가 전시를 갖는다. 자연 경치를 소유하지 않고 집 안에서 by 신진수|
봄이 온 식탁 봄이 온 식탁 봄이 온 식탁 프랑스 전통을 자랑하는 테이블웨어 베르나르도와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가 봄에 꼭 어울리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베르나르도의 신상 컬렉션 ‘에덴 터콰이즈’는 광택 없이도 고급스러웠던 19세기 골드 악센트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음식과 어우러졌을 때 식탁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바카라에서 선보인 ‘룩소르 by 신진수|
컬러 휴식 컬러 휴식 컬러 휴식 메종&오브제 출장에서 많은 이들이 휴식을 취한 리나 퍼니처 Lina Furniture는 슬로베니아의 가구 브랜드다. 이들은 특히 창의적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가구를 소개한다. 그중에서 ‘문 라지 Moon Large’는 등받이를 움직여 편안한 자세를 만들 수 있는 가구로 2개 이상 결합해 by 신진수|
향기로 기억되는 곳 향기로 기억되는 곳 향기로 기억되는 곳 페파민트 김미선 대표는 향을 만들고 공부하는 사람이다. 그녀만의 방식으로 향을 전달하는 이곳에서는 후각으로는 맡을 수 없는 내면의 향기가 느껴졌다. 서촌에 위치한 페파민트 작업실은 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이다. 스튜디오 페파민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미선 대표는 by 신진수|
그림 같은 영국의 정원 그림 같은 영국의 정원 그림 같은 영국의 정원 그림인지 실제인지 초현실적인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아름다운 영국의 정원은 실은 이탈리아의 정원을 본뜬 것이 많다. 이런 정원을 갤러리로 흡수한 하우저 앤 워스는 아트&가든의 성지가 됐다. 하우저 앤 워스 서머셋 전경. Ⓒ Hauser&Wirth Somerset 한 폭의 그림 by 신진수|
빵 굽는 조명 갤러리, 와츠 빵 굽는 조명 갤러리, 와츠 빵 굽는 조명 갤러리, 와츠 용인으로 터전을 옮긴 와츠 조명이 ‘갤러리 와츠&카페’를 오픈했다. 감각적인 조명 아래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어 디자인 피플을 위한 최적의 나들이 장소다. 웅장한 샹들리에가 달린 테라스. 학동사거리에서 오랜 시간 인테리어 조명을 책임져온 와츠 Watts 조명이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