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새로운 집에서 변화를 맞이한 랩520 노현정 실장의 집은 집과 작업실을 겸한다. 작업을 위해 거실에 놓인 긴 테이블과 작업실로 꾸민 방은 원래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정제된 고급스러운 플라워 연출을 선보이는 랩520의 노현정 플로리스트가 최근 이사를 했다. 그녀의 이전 집을 by 신진수|
향이 나는 조각품 향이 나는 조각품 향이 나는 조각품 ‘빛에 취하다’라는 은유적인 의미를 지닌 라잇팁시 Lightipsy의 첫 번째 향 컬렉션인 ‘로맨스 컬렉션’은 몽환적이다. 태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향이 강하게 나는 천연 왁스를 섞은 왁스 오브제는 만드는 과정도 독특하고 신선하다. 러브, 무드, 키스 등 감각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단어를 3D로 by 신진수|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처럼 지대가 높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집은 아파트지만 손수 매만져 단독주택 같은 집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셀프 인테리어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이 집의 변천사가 꽤 흥미롭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처럼 보이지 않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by 신진수|
VIP를 위한 주방 VIP를 위한 주방 VIP를 위한 주방 생활용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빕 Vipp의 주방 컬렉션은 설명을 듣고 나면 반할 만큼 매력적이다. 빕에서 선보인 모던한 디자인의 키친 컬렉션. 각각의 모듈로 나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모든 모듈에 다리가 달려 있어 깔끔하다. 80년 전통의 스틸 제조 by 신진수|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솔레아 노보’ 컬렉션에는 한식 조리에 대한 이해가 담겨 있다. 스튜팟 3종과 캐서롤 1종으로 출시된 솔레아 노보 컬렉션은 휘슬러만의 독자적인 노보 그릴 바닥이 적용돼 국이나 찌개, 볶음, 굽기 등 모든 조리법에 최적화됐다. 오돌토돌하게 엠보싱 처리된 by 신진수|
사람이 색깔인 공간 사람이 색깔인 공간 사람이 색깔인 공간 공간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은 다양하다. 라이프스타일숍 라이크에는 김소형 디렉터의 손길이 닿아 있다. 순도 높은 작품부터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소품, 집 안 한 켠을 빛내줄 오브제까지, 누구든 좋아할 만한 라이크를 소개한다. 간결하고 단순한 형태이지만 가구의 실용성을 겸비한 황형신 by 신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교토의 시간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교토의 시간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교토의 시간 연말 휴가를 교토에서 보냈다. 일본에서도 많은 도시 중 결정적으로 교토를 선택한 것은 오래된 가게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츠지와카나아미. 트렌드를 좆는 공간이나 눈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소 없이 묵묵하게 흘러가는 듯한 공간이 그리웠다. 아무래도 도쿄보다는 시간의 속도가 더딘 by 신진수|
열정 예술의 성지 열정 예술의 성지 열정 예술의 성지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의 미술관에서부터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에 이르기까지, 스페인의 남쪽 끝에서 북쪽 끝을 이으며 예술의 성지를 둘러봤다. 돈키호테처럼 무대포의 기질을 지닌 나라 스페인의 미술에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이글거린다. 빌바오가 지은 구겐하임 미술관과 이를 오마주한 리오하 와이너리의 호텔 레스토랑. by 신진수|
환상적인 가구점 환상적인 가구점 환상적인 가구점 가구점이 단순히 가구만 선보이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뉴욕 미트패킹 지역에 오픈한 ‘RH 뉴욕’은 가구 쇼핑과 미식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뉴욕 미트패킹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가구 브랜드 RH의 쇼룸. 첼시의 미트패킹 지역은 뉴욕에서 by 신진수|
아부다비 아트 투어 아부다비 아트 투어 아부다비 아트 투어 예술은 끊임없이 사람을 끌어들인다. 전통적인 문화 유적지가 없다면, 아트페어를 개최하거나 뮤지엄을 지어 미래의 문화 도시를 선점할 수도 있다. 그 경쟁의 격전지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진 곳이 바로 아부다비다. 루브르 아부다비 미술관 내부 플라자. Photography Roland Halbe ⒸLouvre Museum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