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노마드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노마드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노마드 루이비통이 2018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의 신작 3가지를 공개했다. 알베르토 비아게티와 예술가 로라 발다사리가 디자인한 ‘아네모나 테이블’은 물결 모양의 테이블 베이스가 황홀한 작품이며 ‘오브제 노마드’와 연이 깊은 아틀리에 오이의 ‘서펜타인 테이블’은 월넛나무와 블루 색상의 루이비통 by 신진수|
Super Woman Super Woman Super Woman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하는 구름바이에이치 하정 실장은 엄마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시간에 인색하지 않았다. 일도, 살림도, 육아에도 최선을 다하는 그녀는 슈퍼우먼이다. 동생과 함께 구름바이에이치를 이끌고 있는 하정 씨는 엄청난 수의 팔로어를 거느린 것도 아니고, ‘인플루언서’라는 타이틀조차 by 신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예 홀릭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예 홀릭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예 홀릭 공예란 무엇인가? 얼마 전 불현듯 공예의 정확한 뜻이 궁금해 검색을 해보았다.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최선호 작가의 모빌. 전재은 작가의 니트 오너먼트. 공예의 사전적 의미는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적인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그 by 신진수|
나의 삶, 나의 집 나의 삶, 나의 집 나의 삶, 나의 집 어린 시절의 추억, 어느 순간 받았던 강렬한 인상, 늘 그리워하는 요소를 담은 곳이 집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렇기 때문에 방은하 김필섭 씨 부부는 집을 정말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베란다에 만든 긴 좌식 공간. 창문으로 보이는 산을 벗 삼아 누구든 by 신진수|
두 천재의 샴페인 두 천재의 샴페인 두 천재의 샴페인 돔 페리뇽의 수석 와인 메이커를 일컫는 셰프 드 까브의 신구 교체가 이뤄졌다. 28년간 함께해온 리샤 지오프로이가 떠나고 그와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벵상 샤프롱이 셰프 드 까브의 자리를 맡았다. 자리가 바뀌면서 이들이 함께 만든 돔 페리뇽 2008년 빈티지의 by 신진수|
낮잠으로의 초대 낮잠으로의 초대 낮잠으로의 초대 늘 바쁘고 지쳐 있는 뉴요커를 ‘꿀잠’의 세계로 이끄는 공간이 생겼다. 이곳에서라면 시공간을 초월한 단잠에 빠져볼 수 있을 듯하다. 개별적으로 마련된 9개의 수면 공간 흔히 뉴욕을 잠 못 이루는 도시라고 하지만 뉴욕 사람들의 숙면을 위한 공간이 도심 by 신진수|
PLAY with HERMES HOME PLAY with HERMES HOME PLAY with HERMES HOME 에르메스 하면 묵직한 가죽과 정제된 디자인만 떠올랐던 이들에게 <Species of Spaces> 전시는 짜릿한 신선함을 선사했다. 밝고 경쾌한 큐브로 둘러싸인 공간에 놓인 에르메스 홈 컬렉션은 마치 장난감을 갖고 놀 듯 즐거움 그 자체였다. 벽에 건 코트 행어는 에르메스의 첫 by 신진수|
KITCHEN BEAUTY KITCHEN BEAUTY KITCHEN BEAUTY 주방 소형 가전과 디자인 아이템이 만났다. 최근에 출시된 가전은 흠 잡을 데 없는 스마트한 기능은 기본이요, 주방 어디에 두어도 기죽지 않은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모피리처드×빅토리아 플로어 램프 전기주전자보다 클래식한 티포트를 닮은 모피리처드의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 전기주전자’는 모피리처드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by 신진수|
움직이는 빛 움직이는 빛 움직이는 빛 살짝 밀어도 부드럽게 움직이는 팔 부분, 둥그스름한 블랙 조명 갓, 깔끔한 프레임과 새의 발톱 같은 다리.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의 조명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다. 그동안 빈티지 제품 혹은 몇 점만 간신히 구할 수 있었던 세르주 무이의 조명을 by 신진수|
새해를 기념하는 접시 새해를 기념하는 접시 새해를 기념하는 접시 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어플레이트의 2019년 버전이 출시됐다. 이어플레이트는 덴마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모티프로 담은 한정판 플레이트로 식기로 사용하거나 벽에 걸어두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2019 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의 이어플레이트는 각각 동화적인 감성과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