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의 팝아트 이동기의 팝아트 이동기의 팝아트 이동기 작가에겐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합친 ‘아토마우스’의 창시자, 한국의 앤디 워홀 등의 수식어가 붙곤 한다. 하지만 개인전 <이동기: 2015~2018>를 보면 그를 팝아트에만 국한지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동안 캐릭터와 낯익은 문구, 자신만의 레이어링 페인팅 기법을 선보여온 그가 이번에 선보인 by 신진수|
4천만원으로 집 사기 4천만원으로 집 사기 4천만원으로 집 사기 간삼생활디자인에서 스타트업으로 선보이는 ODM 주택은 원하는 곳에서 작은 집을 짓고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 이들이나 도심에서 벗어나 제2의 집을 갖고 싶지만 금액대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솔깃할 만한 소식이다. ODM은 ‘Off-site Domicile Module’의 약자로 부지 외의 모듈 주택을 의미한다. 20m² 미만의 by 신진수|
한겨울 루프톱 한겨울 루프톱 한겨울 루프톱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 뉴욕에서 루프톱을 즐긴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루프톱 세라 바이 비레리아에서는 창문 밖으로는 눈을, 따뜻한 실내에서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알프스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꽃으로 장식한 세라 바이 비레리아. 한겨울 by 신진수|
Welcome HERE! Welcome HERE! Welcome HERE! 서울에서 조금 벗어난 외곽에 오픈한 빌라드파넬은 주변을 온화하게 감싸는 자연부터 건축과 가구, 커피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군가의 저택에 초대 받은 듯 환영 받는 기분은 덤이다. 빛이 잘 들어오는 빌라드파넬 전시동의 1층. 탁 트인 전망과 창을 통해 by 신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ENDLESS LOVE’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ENDLESS LOVE’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ENDLESS LOVE’ 오일을 먹여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는 월넛 소재의 표면, 코너에도 넣을 수 있는 삼각형 외관, 20.9×35.6×15.6cm의 콤팩트한 크기. ‘세련되고 귀엽군.’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 OW의 첫인상이었다. 어느 날 남편이 데려온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 OW는 늘 음악을 듣지만 ‘장비’에는 별 욕심이 by 신진수|
Art Lover Art Lover Art Lover <메종>과 연이 깊은 인스타클럽 회원 정혜림(@aprilrim) 씨의 집을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집은 여전히 그녀의 취향을 대변하고 있었다. 작년에 집 소개 촬영을 시작으로 <메종>과 돈독한 연을 쌓아온 정혜림 씨의 집은 그간 비슷한 듯 달라져 있었다. “그때 클래식한 느낌이 by 신진수|
OH, STARLIGHT OH, STARLIGHT OH, STARLIGHT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해 실용적이면서 예술적인 크리스털을 홈 컬렉션 제품으로 선보이는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익히 알려진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그들의 작품 활동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롯데호텔 서울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의 국내 첫 론칭 by 신진수|
올겨울은 너! 올겨울은 너! 올겨울은 너! 스카프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아크네 스튜디오의 이미지에서 컬러가 주는 활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아이코닉한 프린지 스카프를 비롯해 3가지 형태로 선보인 순모 소재의 오버사이즈 스카프 ‘캐나다 Canada’, 역시 순모 소재로 라지 체크 패턴에 by 신진수|
OLD&WISE OLD&WISE OLD&WISE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아파라투스 Apparatus의 조명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신선한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래된 것과 현대적인 것을 섞어서 시대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 제품을 이제 에이치픽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욕을 기반으로 by 신진수|
10살 루밍 10살 루밍 10살 루밍 디자인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도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10년 전, 루밍은 문을 여는 것만으로도 설렜던 공간이다. 몇 번의 이사를 거쳐 지금의 루밍이 되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오픈 10주년을 맞아 루밍에서는 해외 브랜드 B-Line과 협업해 조 콜롬보의 멀티 트롤리인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