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미학 불완전한 미학 불완전한 미학 벽지 브랜드 샌드버그의 ‘니뽄 Nippon’ 컬렉션은 일본에서 전해지는 전통 관념인 ‘와비-사비 Wabi-Sabi’에 대한 찬사다. 와비-사비는 불완전한 것에 대한 미학을 뜻하는데, 완벽하게 정돈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연스럽게 색이 바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드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자는 개념이다. 빛바랜 듯한 by 신진수|
Second Chance Second Chance Second Chance 집처럼 편안하지만 집이라는 공간으로 한정 짓기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어느 세컨드 하우스를 찾았다. 품고 있는 공간마다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양파 같은 이 집의 화두는 라이프스타일과 교감이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정민 작가의 작품이 방문객을 맞이하는 현관. 붉은 벽돌의 집이 이혜영 by 신진수|
Can You Imagine? Can You Imagine? Can You Imagine? 팀 버튼의 영화처럼 유쾌하고 상상력을 발휘한 연말 파티 테이블은 어떨까? 다양한 이들과 함께할 색다른 테이블 스타일 가이드를 제안한다. ON THE CLOUD 구름 위에서 벌이는 화이트 테이블 파티. 풍선과 동물이 함께하는 판타스틱한 테이블로 모든 것을 한 가지 컬러로 맞춰 컨셉추얼한 by 신진수|
문화 보양식 문화 보양식 문화 보양식 스튜디오 fnt의 이재민 대표와 이안아트컨설팅 김영애 대표가 출간한 두 권의 책은 늦가을 문화적인 소양을 토실토실하게 살찌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예술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갤러리스트. 예술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갤러리스트 이안아트컨설팅의 김영애 대표는 이 책에서 미술 시장에서 by 신진수|
1.3KG의 따뜻함 1.3KG의 따뜻함 1.3KG의 따뜻함 드롱기의 ‘캡슐 히터’는 보조 난방기구로 1800W의 강판 파워로 빠르고 고르게 난방을 할 수 있다. 발열체에서 팬을 통해 곧바로 열이 전달되기 때문에 전원을 켠 직후부터 따뜻해지며, 1.3kg의 가벼운 무게로 테이블 위에 올려두거나 이동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특히 이동 시 by 신진수|
소재의 바다 소재의 바다 소재의 바다 최근 사옥을 오픈한 유앤어스는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치 이제 막 시작인 것처럼 말이다. 논현동에 오픈한 유앤어스 사옥의 입구. 문을 열면 상담할 수 있는 공간과 조만간 작가들과의 협업 제품이 놓일 갤러리가 나온다. by 신진수|
Feel So Good Feel So Good Feel So Good <메종>의 SNS 파워 그룹인 메종인스타클럽의 회원을 소개하는 두 번째 인터뷰를 위해 스튜디오 셉템버의 대표 문병경 씨의 집을 찾았다. 감성을 건드리는 사진, 특히 아기와 어린이, 가족을 주로 촬영하는 문병경 씨(@september_by_moon)는 과천에 위치한 스튜디오 셉템버의 대표다. 판교에 위치한 by 신진수|
브루클린으로 찾아온 런던 브루클린으로 찾아온 런던 브루클린으로 찾아온 런던 뉴욕에서 가장 독창적인 호텔을 만나볼 수 있는 브루클린 지역에 영국의 유명 호텔인 ‘더 혹스턴 호텔’이 생겼다. 뉴욕과 런던의 절묘한 만남이 지금 이곳을 뉴욕 최고의 핫 스팟으로 만들었다. 멋쟁이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한 거실 분위기의 더 혹스턴 호텔의 by 신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의 전기차가 나가신다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의 전기차가 나가신다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의 전기차가 나가신다 얼마 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생긴 전기차 충전기를 보고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음을 실감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뉴스를 종종 챙겨보는데, 이번에 선보인 ‘아우디 e-트론’은 지금까지의 전기차 소식 중에서 가장 솔깃했다. 아우디 e-트론은 양산형 모델로 100% 전기로만 구동되는 by 신진수|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거울의 문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거울의 문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거울의 문 다가오는 연말, 집들이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 중이시라면 주목하세요. <메종>과 프린트베이커리가 함께 하는 세 번째 아트 프로모션! 소개드릴 작품은 유선태 작가의 <Mirror Of My Atelier>입니다. 멀리서 보면 동그란 원형 작품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아치형의 문이 거울로 되어있다는 것!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