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 타인의 삶 타인의 삶 때론 다른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거나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기도 한다. 타인의 삶을 특별하게 들여다본 3권의 책을 소개한다. 도시 주택 산책 도시 주택 산책 단독주택에 살고 싶으면 꼭 도심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걸까? by 신진수|
가구점 안의 레스토랑 가구점 안의 레스토랑 가구점 안의 레스토랑 매끼 다른 음식을 제공하며 인테리어숍도 구경할 수 있고, 때로는 카페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뉴욕의 라 메르세리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공간이다. 요즘 뉴욕 레스토랑 업계에서는 두 가지 트렌드가 유행하는데, 공간 안에 오픈하는 레스토랑 형태와 올데이카페 All-day-cafe 컨셉트로 운영되는 by 신진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축제로 이끄는 푸오리살로네의 현장 속으로. 흥겨운 거리 행진 셀레티 Seletti가 주최하는 ‘디자인 프라이드 Design Pride’가 올해도 밀라노 5 비에 Vie에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펼쳤다. 셀레티 외에도 구프람 Gufram과 <토일렛 페이퍼> 매거진, 최근 by 신진수|
기발한 아이디어 속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속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속으로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축제로 이끄는 푸오리살로네의 현장 속으로. 모두를 감동시킨 넨도의 힘 지난해 패션 브랜드 질 샌더와 선보인 <Invisible Outline> 전시를 비롯해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얻은 의자, 편견을 깨는 입체적인 초콜릿 디자인 등 그동안 by 신진수|
푸오리살로네 속의 새로운 발견 푸오리살로네 속의 새로운 발견 푸오리살로네 속의 새로운 발견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축제로 이끄는 푸오리살로네의 현장 속으로. 매년 셀레티 Seletti가 주최하는 거리 행진인 디자인 프라이드 Design Pride <도무스> 매거진×지오 폰티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지오 폰티 Gio Ponti는 거의 by 신진수|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져왔어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져왔어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져왔어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동안에는 각 브랜드에서 신제품 정보를 담은 프레스 키트를 준비한다. 빨강 가방 속에 넣어온 매력적인 프레스 키트를 모았다. 1 보사 Bosa를 대표하는 소재인 세라믹으로 만든 목걸이. 2 블라 스테이션 Bla Station의 의자를 축소한 듯한 USB. 3 유니크한 비행접시 by 신진수|
경계를 허문 디자인 경계를 허문 디자인 경계를 허문 디자인 챕터원에디트에는 빈티지와 전통, 클래식과 에스닉,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혼재한다. 그럼에도 그 어떤 소재나 스타일이 이질감 없이 한 공간에 존재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얇은 철사를 망처럼 연결해 만든 작품은 김계옥 작가의 작품. 불두상은 이영학 작가의 초기 작품. 나무 의자는 피에르 잔느레 작품. by 신진수|
백색 도자의 치유력 백색 도자의 치유력 백색 도자의 치유력 라이프스타일숍 TWL에서 매년 준비하는 기획전은 수준 높은 기획과 구성으로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연례행사 중 하나다. 올해의 <천광요> 전시는 도자에 푹 빠져 있는 한 가족을 만나면서 시작됐다. 경상남도 고성의 한 마을에서 직접 장작 가마를 짓고 도자를 굽는 청광요 박용태 작가와 남편이 by 신진수|
IT’S LEE BROOM IT’S LEE BROOM IT’S LEE BROOM 하이 패션의 감성과 맞닿아 있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리 브룸의 제품. ACID MARBLE 흰색 대리석에 노란색 유리를 겹쳐놓은 애시드 마블 시리즈. 검정 대리석 받침대에 균형감 있게 구성했다. FULCRUM CHANDELIER 금속으로 제작한 원형 구와 원통의 도형으로 디자인된 by 신진수|
STAGE A SHOW STAGE A SHOW STAGE A SHOW 연극 무대 못지않은 멋진 연출력이 돋보이는 리 브룸의 전시 디스플레이를 소개한다. 1 TIME MACHINE 2017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보여준 전시 <타임머신>. 리 블룸 1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 전시는 밀라노 센트럴역 내부의 방치된 공간에 설치되었다. 폭이 6m, 높이 4m의 거대한 회전목마에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