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열대야를 피해 잠이 솔솔 오게 만들어줄 뷰티 특효약.
1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비앙코무스치오 디퓨저’ 갓 세탁한 셔츠에서 풍기는 포근함과 보송보송한 느낌을 집 안 곳곳에 가져다줘 여름철 습하고 더운 공기를 전환하는 데 효과적인 디퓨저. 바람이 잘 통하는 창문 앞이나 가족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두면 공간 전체를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500ml, 8만8천원. 2 달팡 ‘자스민 아로마틱 케어’ 재스민 오일이 피부뿐만 아니라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로마 오일. 소량을 덜어 얼굴과 목에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피로가 완화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15ml, 16만원대. 3 프레쉬 ‘사케 배스’ 쌀의 유익한 효모가 그대로 담긴 청주를 50% 함유한 입욕제. 알코올이 함유되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 안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400ml, 14만6천원대. 4 딥티크 ‘컬러 캔들’ 튜버루즈 멕시코의 구근나무에서 추출한 부드러운 우디 향의 향초. 잠들기 전 향초의 아른거리는 불빛을 보고 있으면 마치 명상을 하듯 차분해지면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로마 테라피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300g, 13만원. 5 조 말론 런던 ‘코롱 인텐스 드라이 바디 오일’ 벨벳 로즈 앤 오드 피부에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흡수돼 촉촉함을 전해주는 보디 오일. 스프레이 타입이라 자기 전 가볍게 뿌려 피로가 쌓여 뭉친 부위를 간단히 마사지할 수 있고 풍부한 장미 향이 숙면을 도와준다. 100ml, 11만5천원. 6 록시땅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 취침 전 손과 발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면 뭉친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인 크림. 손과 발에 열기를 더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75ml, 2만8천원 7 겔랑 ‘미드나잇 시크릿’ 밤사이 피부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나이트 리커버리 트리트먼트. 잠자기 전 얼굴에 얇게 펴 바르면 다음 날 아침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라벤더 향이 자는 동안 심신을 안정시켜준다. 15ml, 4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