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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짝이는 것에는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 명징한 빛과 함께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눈부신 아이템.


ALTUZARRA 

 

 


필립 스탁 디자인의 앵거 거울은 카르텔.

 

 


골드 문 티 테이블은 갈로티&라디체.

 

 

아이스 큐브를 연상시키는 하드 케이스는 루이 비통.

 

 

색색깔의 컬러 비즈를 장식한 미니 백은 펜디.

 

 


화사한 금빛 펌프스는 구찌.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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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뉴 롤링 러기지’

루이 비통의 ‘뉴 롤링 러기지’
여러 겹의 메시 구조로 만들어져 매우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여행가들을 위한 멋있고 혁신적인 트롤리가 새로 나왔다. 자체 강화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제작한 루이 비통의 ‘뉴 롤링 러기지’는 여러 겹의 메시 구조로 만들어져 매우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 이 소재는 신축성이 좋아서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동시에 가방의 무게는 50% 가까이 줄였다. 트렁크 내부에 자리하던 특수 알루미늄 소재 익스텐더블 케인의 위치를 트렁크 바깥쪽으로 옮긴 점도 눈에 띈다. 트렁크 내부에 있는 케인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짐을 넣을 수 있게 함으로써 소지품을 15%나 더 많이 수납할 수 있게 된 것. 가볍고, 강하고, 견고한 이 트렁크의 무게는 미니 사이즈(50 사이즈)가 2.7kg, 캐빈 사이즈(55 사이즈)는 3kg에 불과하다. 

tel 02-3441-6465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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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고 있나요?

잘 씻고 있나요?
여름철 꼼꼼한 메이크업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클렌징.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에는 클렌징도 달라져야 한다.


순한 클렌징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 건조함이 피부를 괴롭히는 여름철, 피부는 민감해진다. 이처럼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는 클렌징부터 순한 제품으로 바꿀 것. 클렌징 크림, 클렌징 밤, 클렌징 오일과 같이 무거운 제형은 피하고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가볍게 지워낸다. 그런 다음 무스 타입의 폼 클렌저를 사용해 부드럽게 잔여물을 닦아내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1 라로슈포제 ‘센시티브 스킨 메이크업 리무버 미셀라 워터 젤’ 세수하며 씻어내기만 해도 메이크업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는 젤 타입 메이크업 리무버. 화장솜과 티슈가 필요 없어 예민한 피부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195ml, 가격 미정. 2 아벤느 ‘젠틀 클렌징 무스 폼’ 온천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보호해줘 세안 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무스 클렌징 폼. 150ml, 2만4천원. 3 CNP Rx ‘컴플릿 안티-블레미시 퓨리파잉 포밍 클렌저’ 흐트러진 유수분 균형을 맞춰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트러블 전용 클렌저. 모공 깊숙한 곳에 쌓인 피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150ml, 3만8천원. 4 아더마 ‘센시플루이드 오 미셀레르’ 파라벤과 인공 향, 인공색소,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워터. 레알바ⓡ 오트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250ml, 2만5천원. 5 헤라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 클렌징 워터의 산뜻함과 클렌징 오일의 강력한 세정력을 모두 갖춘 클렌저. 유기농 칼렌둘라 추출물이 클렌징 후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200ml, 3만5천원.

 

 


딥 클렌징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때 메이크업이 땀과 피지를 만나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십상. 이런 날에는 딥 클렌징으로 모공 속에 끼인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밤으로 1차 세안을 하고 보습 성분을 함유한 폼 클렌저로 다시 한번 피부 표면의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닦아낸다.

 

1 라 메르 ‘브릴리언트 화이트 클렌징 폼’ 토르말린 성분을 함유한 정제수를 사용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폼 클렌저. 바다에서 얻은 해조 섬유 성분이 마치 클렌징 티슈처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모두 닦아낸다. 125ml, 12만원대. 2 프레쉬 ‘소이 페이스 클렌징 밀크’ 아미노산이 풍부한 콩 단백질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보호막을 보호해주면서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밀크. 거품이 일지 않는 제형이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줄 것. 200ml, 5만7천원대. 3 달팡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마룰라 오일 성분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모공 깊은 곳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클렌징 밤. 물에 닿으면 우유같이 가벼운 제형으로 변하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40ml, 6만5천원. 4 비오템 ‘비오수르스 포밍 오일 클렌저’ 피지 컨트롤 효과의 해양 조류 추출물인 L.사카리나 성분이 모공 속 피지와 피부 표면의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오일.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며 폼 클렌저로 변하는 똑똑한 제품. 200ml, 2만9천원대. 5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 네라 엑스트레마 슈프림 리바이빙 슈프림 발란싱 오일 인 젤’ 골드 이리디센트 밤이 피부에 닿는 순간 산뜻한 오일 질감으로 변해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150ml, 1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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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주혜
포토그래퍼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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