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34번가 컬렉션을 선보였다.
1 딥티크의 전통과 DNA를 담은 아름다운 보틀과 케이스로 선보인 34번가 컬렉션. 2 딥티크 ‘라 마드렌느 캔들’과 ‘에썽스엥썽쎄 2016 오드퍼퓸’ 향초는 12만9천원, 향수는 23만5천원.
딥티크 최초의 매장이 문을 열었던 파리 34번가 생제르맹은 1961년 딥티크의 설립 멤버인 예술가 데스몬드 녹스리트, 크리스티안 고트로, 이브 쿠에랑의 예술적 열정이 스며든 주소다. 딥티크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의 상징인 이 주소를 시그니처 라인으로 선택했고, 브랜드 고유의 개성을 담아 34번가 컬렉션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34번가 컬렉션은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해 원료 본연의 향을 강조한 향수와 홈 퍼퓸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34번가 컬렉션의 자유로운 정신을 계승한 참신한 재료와 기술에 대한 탐구가 돋보인다. 새로워진 34번가 컬렉션은 ‘에썽스엥썽쎄 2016 오드퍼퓸’, ‘에썽스엥썽쎄 2016 솔리드퍼퓸’, ‘르 르두떼 캔들’, ‘라 프루베르스 캔들’, ‘라 마드렌느 캔들’,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34번가 라인’으로 제안되며, 예술적이고 모험적인 시도를 통해 34번가 부티크 매장의 분위기와 느낌을 재조명하고, 딥티크만의 독창적 향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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