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부는 계절을 위한 보습제 오일.
입소문을 타고 날로 인기가 올라가는 오일 화장품. 특히 요즘처럼 찬 바람 부는 계절에는 오일만 한 보습제도 없다. 거칠어진 피부결, 칙칙한 안색,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푸석푸석한 머릿결. 이 중 해당 사항이 하나라도 있다면 당신에겐 오일 화장품이 필요하다. 크림보다 산뜻하고 물보다 촉촉한 오일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가지 오일을 소개한다.
1 달팡 ‘에센셜 오일 엘릭시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캐모마일 에센셜 오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로즈 에센셜 오일, 탄력과 윤기를 강화해주는 8-플라워 넥타 에센셜 오일 등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7가지 오일로 선보인다. 15ml, 23만5천원. tel 02-3440-2706
2 모로칸오일 ‘드라이 바디 오일’ 고보습 성분인 아르간 오일과 내추럴 토코페롤, 필수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보디 오일. 건조한 가을철,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100ml, 5만8천원. tel 1666-5125
3 샤넬 ‘N°5 바디 오일’ 부드럽고 관능적인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보디 오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200ml, 12만4천원. tel 080-332-2700
4 불리 1803 ‘윌 앙띠끄 바디 오일’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영양을 공급하는 세서미 시드 오일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살구씨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보디 오일. 다마스크 로즈 향과 멕시크 튜브로즈 2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200ml, 6만5천원. tel 02-511-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