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를 가뿐하게 가르는 발레리나의 경쾌한 움직임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목을 감싸는 스카프. 옷차림의 전체 분위기를 변신시키는 다재다능한 스카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1 브랜드 고유의 체크 패턴 위에 붉은 하트 무늬를 프린트한 캐멀 컬러 스카프는 버버리.
2 보온성과 멋을 두루 갖춘 오렌지 톤의 캐시미어 스카프는 로로 피아나.
3 얼굴빛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보랏빛 실크 스카프는 에르메스.
4 두 가지 컬러를 매치한 반다나 스타일의 실크 스카프는 에르메스.
5 화이트 셔츠나 블랙 풀오버와 매치했을 때 더욱 돋보이는 화려한 패턴의 실크 스카프는 불가리.
6 클래식한 멋을 선사하는 도트 무늬 캐시미어 스카프는 로로 피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