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H&M 매장과 온라인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ENZO X H&M 컬렉션을 입은 클로에 셰비니와 루이치 사카모토.
알렉산더 왕, 발망, 이자벨 마랑, 베르사체 등 하이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매년 화제를 모아온 H&M이 올해에는 겐조와 함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활기차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패션 하우스 겐조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요소을 젊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담아내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겐조와 H&M은 두 브랜드의 패션 세계를 조화롭게 접목시킨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세계 각지의 스트리트 에너지를 믹스한 선명한 색감의 여성복과 다채로운 패턴의 남성복, 즐거움과 개성을 표현한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인다. 수많은 팬이 기다리고 있는 ‘KENZO x H&M’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1월 3일부터 전 세계 250개 이상의 H&M 매장과 온라인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eb